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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방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것이 필요할 것이다. 내가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 KBS1 동행이라고 있는데 166화였나?쨋든, 아빠, 엄마, 심지어 하나뿐인 동생까지 장애가 있다. 열다섯 소녀 자신만 이 가족내에서 유일한 비장애인이다. 그 소녀의 꿈은 의사다.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왼쪽 손과 발을 쓸 수 없는 아빠, 뇌병변장애로 철부지 아이 같은 엄마, 그리고 엄마와 같은 장애를 안고 태어난 동생을 고쳐주고 싶어서이다.그 소녀가 울면서 ‘자기 가족들이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욕하고 자기 가족들은 잘못한 게 없는데 도대체 왜그런지 모르겠다’ 고 말했었다.이렇듯 우리의 잘못된 시선에 상처받고, 고통받고, 슬퍼하는 장애인, 외국인들은 분명 우리한테 잘못한 것이 없다. 자신들이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살지 못한다. 앞으로 점점 장애인이 증가할 것인데 지금부터라도 안좋은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면 좋을 것 같다.“내 이름은 칸” 이라.. 정말 별로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였다.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오히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던 것 같다. 어쩌면 나도 모르게 인도영화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 편견 또한 이 영화를 통해서 깰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재미, 감동, 교훈까지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고 폭력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이 시대에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꼭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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