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신체운동발달] 영아기 신체발달(신체성장) 및 운동발달 영아의 생리적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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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아기 신체운동발달] 영아기 신체발달(신체성장) 및 운동발달 영아의 생리적 기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신체운동발달

I. 신체 성장
1. 신체 크기의 변화
2. 두뇌의 발달
3. 뼈와 근육의 발달
4. 유치의 발달

II. 운동발달
1. 보행운동
1) 보행운동의 발달
2) 머리 들기와 뒤집기
3) 앉기
4) 기기
5) 잡고 일어서기
6) 걷기와 뛰기
7) 보행운동의 교육적 의미
2. 협응기능

III. 생리적 기능
1. 수면
2. 영양
1) 모유수유
2) 인공수유
3) 이유
3. 배설

*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하다. 또 영아가 유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6개월경이 되면 이유식을 소화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생후 6개월-1년 사이에 이유를 하게 된다.
이유 시작 시기는 영아의 발달 정도, 건강상태, 체질, 그 밖에 가족의 형편 등을 고려하여 시작한다. 영아가 병에 걸려 신체적으로 허약하거나, 식욕이 없는 여름철에는 이유를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이유를 시작한 후라도 영아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이유를 천천히 진행하거나 잠시 중단할 수 있다.
이유는 서두루지 말고 조금씩 양을 늘려간다. 처음에는 유동식에서부터 시작하여 반유동식, 고형식으로 서서히 바꾸어 간다.
이유식의 종류와 양을 서서히 늘려가면서, 젖의 양과 빈도를 줄여 간다. 이때 영아의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는 이유식은 피하고,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지 살펴 영양실조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유의 초기 경험은 영아가 성장하면서 형성하게 되는 식성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더 나아가 성격형성에도 중요한 요인이 된다. 따라서 이유를 너무 일적 시작하거나 강제로 진행하지 말고, 영아의 건강상태 및 발달 특성을 고려해서 영아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적절한 이유 시기와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또 음식 먹기에는 개인차가 있어서 영아에 따라 음식의 양과 기호, 시간 간격이 다르므로 영아의 먹기 리듬을 알아내어 영아의 요구에 맞추면서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어린이의 음식 기호도 역시 영아기에 형성되므로 다양한 음식 맛을 소개하여 편식 버릇이 생기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3) 배설
일반적으로 영아는 잠에서 깨어났을 때, 혹은 수유를 시작하기 직전이나 수유 도증에 배설을 한다. 4개월경이 되면 수유와 배설 간에 일정한 간격이 형성된다. 대변은 생후 8주에서 6개월경까지는 하루 2번 배설하고, 그 이후에는 1번 배설한다. 소변은 생후 12개월까지는 보통 2시간 간격으로 배설하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소변의 배설 간격이 길어지며, 그에 따라 소변을 배설하는 횟수는 줄어들며 소변의 양은 많아진다.
배설통제는 영유아기 주요한 발달 과업이다. 영아 초기에는 대소변 통제에 필요한 근육과 신경이 성숙되지 않았기 때문에 직장과 방광이 꽉 차면 괄약근(anal sphincter)이 반사적 자동적으로 열려 대소변을 배설하게 된다. 6-7개월이 되면 대소변을 통제할 수 있는 근육과 신경이 성숙되며, 이 시기 이후에는 대소변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근육과 신경을 조절할 수 있는 뇌기능이 1년 6개월에서 2년 정도 되어야 발달되며, 근육 및 신경 성숙과 함께 뇌 기능까지 발달되어야 영아의 의지로 대소변 통제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대변은 13개월, 소변은 20개월부터 가리기 시작하지만 개인차가 크며, 대소변 통제를 완성하기까지 훨씬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대변의 경우 언어로 표현하여 도움을 받게 되는 것은 18개월경이며, 28개월 정도가 되면 혼자서 유아용 변기에서 대변을 볼 수 있고, 혼자서 화장실을 갈 수 있는 시기는 4세 정도 되어야 가능하다. 소변의 경우 낮에는 2세 영아의 55%, 3세 84%, 5세경에는 95%의 성공률을 보이나, 밤에는 2세경 에는 41%, 3세경 에는 66%, 7세경 이 되어서야 90%까지 통제가 가능하다. 즉 대개 야간에는 3세까지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늦으면 7세까지도 실수를 하는 어린이가 있다(Papalia & Olds, 1981). 대개 일반적으로 여아가 남아보다 할리 대소변을 가린다.
대소변 훈련(toilet training)은 영아의 근육 및 신경 그리고 뇌기능의 성숙, 부모의 대소변 훈련태도, 영아의 성격 등에 따라 개인차가 크다. 대소변 훈련의 시작은 영아가 혼자 걸을 수 있고, 말을 알아들을 수 있으며, 모방을 좋아하고, 배설작용에 흥미를 느낄 때가 효과적이다.
대소변 훈련방법은 초기에는 먼저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정해진 변기에 앉혀 습관형성이 잘 되도록 하여야 하며, 영아의 성숙수준, 건강상태, 정서상태를 고려하여 서서히 진행시켜야 한다. 특히 대소변 훈련에서는 영아의 자율성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잘한 경우에 칭찬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실수를 했을 때 벌을 주는 것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정신분석학자들은 대소변 훈련이 성격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영아의 성숙수준이 갖추어졌을 때 부모가 적절히 도와주어 대소변 통제가 잘 이루어지면, 영아는 스스로 어려운 일을 잘 해냈다고 생각하게 되며, 이런 생각이 영아의 자율성을 발달시키고, 또한 이것이 성장하여 창의성(creativity)의 기초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일적 대소변 훈련을 엄격히 통제하거나, 반대로 너무 늦게까지 대소변 훈련을 시키지 않고 방치하는 것은 성격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가끔 대소변을 잘 가리던 어린이가 동생이 태어나면서 다시 실수를 하는 퇴행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정신분석학자들은 그 원인을 심리적 문제로 보고 있다. 즉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는 부모의 모든 사랑이 자신에게 있었으나,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동생에게 사랑을 빼앗긴 어린이는 무의식적으로 부모의 모든 사랑을 받았던 어린 아기 시절처럼 행동하면(대소변 실수를 하면) 부모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다시 실수를 하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대소변을 잘 가리다가 다시 실수를 계속하는 어린이에게는 동생에게 부모의 사랑을 빼앗긴 마음의 상처를 헤아려 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 줌으로써 다시 대소변 통제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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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22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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