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 - 마음 다스리기 - 평정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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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도덕교육 - 마음 다스리기 - 평정심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Ⅱ. 이야기
1. 동화 - 화야, 그만 화 풀어
2. 사례

Ⅲ. 수업 적용 및 발문
1. 적용할 수업의 내용
2. 발문과 예상 대답
3. 수업 마무리

Ⅳ. 마무리
1. 느낀 점
2. 자료 출처

본문내용

었는데 말을 하다보니까 그걸 큰 실수로 부풀려 말한 적이 있어요. 그걸 다른 친구들이 오해를 했고 그래서 다툼이 생기기도 했어요. 전 너무 미안해서 오해를 풀어 주려고 무척 노력을 했는데, 그 친구는 아직 화가 덜 풀린 것 같아서 속상해요.”
“‘나’와‘준수’는 왜 서먹한 사이가 되었을까요?”
→ 인간은 양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모른다고 할지라도 스스로 괴로워하고 부끄러워한다. 따라서 그런 잘못들이 다른 사람에게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해가 되는 일임을 알게 되는 것이다.
⇒“혼자서 너무 괴로웠기 때문이예요. 거짓말을 한 것 같기도 하고, ‘준수’는 그런 사실을 모르고, 오히려 ‘나’를 도와준 착한 친구니까 미안해서 평소처럼 대할 수가 없었을 거예요.”
(2) 집에 가는 길
“‘현이’가 고민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아이들이 한 번쯤은 고민해 봤을 법한 주제(PC방)로 친숙하고 솔직하게 접근한다. 그리고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한다.
⇒“‘준이’가‘현이’에게 PC방에서 놀다가 집에 가자고 했어요. 그런데 지난번에도 그랬다가 늦게 들어가서 엄마가 걱정을 하셨고, 선생님도 좋지 않은 곳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어요.”
“여러분은‘현이’의 입장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 같습니까? 왜 그런 선택을 했습니까?”
→ 자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같은 갈등 상황에 이르렀을 때 어떤 선택을 할지 역할 바꾸기, 또는 뒷이야기를 상상해보는 내러티브까지 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준이’를 따라갈 것 같아요. ‘준이’가 화가 난 것 같으니까, 일단 같이 가서 놀다가 너무 늦지 않게 집에 들어가도록 시간을 정해 놓자고 ‘준이’에게 말하면 모두 좋을 것 같아요.”
3. 수업 마무리
평정심에 관하여 이야기 할 때, ‘도(道)’나 명상에 관한 두꺼운 책은 학생들에게는 맞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접근하기 쉽고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화’라는 감정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내면과 외부의 갈등을 해결하는 연습이 되길 바란다.
앞에서 여러 이야기와 상황들을 제시했고, 끝으로 동시 두 편을 들려주면서 수업을 마무리 하고 싶다. 화가 났을 때나 감정적으로 복잡할 때 긍정적인 마음과 자세를 취하고 있는 동시들이다.
▶ 그림일기 -김 현
기쁜 날엔 하늘을 크게 그리자.
그 기쁨이 파란 하늘 가득 퍼지게
야단맞은 날엔 활짝 웃는 내 얼굴을 그리자.
내일 아침은 환히 웃을 수 있게
심심한 날엔 친구들을 많이 그리자.
그 친구들 나와 함께 손잡고 있도록.
▶ 오월이 오면 - 이준행
오월이 오면
우리 모두 하늘을 보자.
크게 한 번 기지개를 켜고
푸른 하늘을 보자.
좁은 마음
화난 얼굴
옹졸한 생각
활활 털어 버리고
우리 다 함께 밝은 마음으로
저 높은 하늘을 보자.
웅크린 몸
답답한 가슴
활짝 열어 제치고
모두 함께 기쁜 마음으로
웃어보자.
이 세상 떠나갈 듯
큰 소리로 웃어 보자.
Ⅳ. 마무리
1. 느낀 점
평정심에 관한 생각을 급한 마음에 들어가기에서 장황하게 이야기 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수업에 적용하기 위해서 여러 생각을 했지만 정작 스스로의 마음은 얼마나 잘 알고 다스릴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어떤 종교보다 굳게 의지하고 있는 나로써도 돌발적인 상황을 만났을 때 드러나는 순간적인 반응은 부끄럽고 당황스럽다. 그래서 평정심뿐만 아니라 다른 덕목들도 감동 감화적인 이야기를 통하여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주고, 교실에서 생활하면서 함께 생각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평정심을 통해서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 이해하고 용서하는 사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사람을 길러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알아야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면서 마음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시간이었다. 더 나아가서 내적인 안정과 평안을 통해 사물과 상황을 볼 수 있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면 평정심이라는 덕목이 완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 자료 출처
화야, 그만 화 풀어 - 아지출판사 - 채인선 글, 황유리 그림
사례 - www.gitan.co.kr
초등학교 4-1 도덕 교과서
동시집12학년 - 계림출판사 - 엄기원 감수, 김양순 엮음
  • 가격1,6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9.02.02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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