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살해하고는 탑에서의 연출에 속아 넘어가면서 죄책감과 무력감에 빠져 현실세계의 감각을 잃어버린 “스카티”로 하여금 부인상태에 관한 증언(신경쇠약으로 유령에게 시달리다 추락으로 죽음에 이르렀다는)을 하게 함으로서 완전범죄를 달성하나...돈을 받고 “매들린 엘스터”역을 한 여자<주디 바튼>가...진실로 “스카티”를 사랑하게 되어 문제가 일어나니. “스카티”를 잊지 못한 여자가 또 다른 모습 즉 “주디 바튼”이란 본명으로 나타나 “스카티”를 사로잡는다. (꽃 파는 길거리에서의 “주디 바튼”의 출현은 그녀의 정밀한 계산 하에 연출한 것) 그러나 결국 모든 것이 탄로 나며, “주디 바튼”은 진짜 죽음을 맞이하고 비밀을 파헤친 남자주인공 “스카티”는 파멸을 맞이하게 된다. 그것은 사랑의 파멸이며, 동시에 사회적 지위의 파멸이다.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스카티”가 연이어 2건의 추락사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 기억되겠고, 현기증을 극복하자 이를 기뻐한 “스카티”는 곧이어 눈 깜짝할 사이도 없이 벌어진 “주디 바튼”의 추락사 앞에서 망연자실하게 되면서 영화는 끝난다.
※ 영화의 이해가 어려워 글을 쓰면서 작품이 만들어진 배경과 사전적(辭典的) 용어들을 참고 하였습니다.
※ 영화의 이해가 어려워 글을 쓰면서 작품이 만들어진 배경과 사전적(辭典的) 용어들을 참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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