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육도덕론]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에 대한 심층적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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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교육도덕론]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에 대한 심층적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01 이론 소개

1> 이론의 개관
2> 인성의 구조
3> 심리성적 단계

02 사례 분석

1> 나의 사례

03 초등도덕교육에의 적용

1> 지도방향
2> 교수학적 적용
3> 결론 및 느낀점

본문내용

는 알고 있어도 몸이 모르는 일은 계속적으로 하기 힘들고 머릿속이 잘 몰라도 몸이 알고있는 일은 무의식적으로라도 행하지 않는가. 프로이드의 의식구조에 관한 이론을 공부하면서, 의문점이 들었다. 왜 성인이 된 나는 사회적으로 잘못된 행동인 것을 알면서도 옳은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인가. 죄책감을 느끼는 정도로는 모든 인간의 올바른 행동의 동기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인가.
● 초등도덕
교육에의 적용
1> 지도 방향
2> 교수학적 적용
① 도덕성의 발달은 초자아의 발달과 더불어 일어난다. 아동들은 초자아가 발달 할수록 도덕적 위반행위를 할 때 심한 죄책감이나 수치감을 느끼게 된다. 아동들은 이런 부정적 정서를 되도록 경험하지 않도록 부도덕한 행위를 하게 하는 내적 욕구나 유혹에 저항하면서 도덕적으로 성숙한다.
→ 아동들의 도덕성 발달을 위해 욕구나 충동을 억제할 수 있는 기회나 경험을 자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 도덕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보이는 아동들의 내면적 동기나 의도를 살펴보아야 한다. 이런 대부분 행동들은 본능적 욕구와 사회적 환경 사이에 적절한 부분을 찾지 못하고 왜곡된 것으로 드러나는데 이는 즉, 자기방어 기제에서 비롯된 행동들이다. 자기방어 기제로 왜곡된 행동을 바로잡아주고 아동의 본능적욕구를 현실적으로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다른 방식으로 표출하도록 지도를 해야 한다.
→ 이때, 아동들이 무엇이 부도덕적인 것이지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초점을 맞춰야 할 부분은 아동들이 자신의 본능적 욕구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솔직하게 드러내보게 하는 것이다.
③ 사례 3에서 보았듯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자기방어 기제에서 비롯된 왜곡된 행동을 한다. 극도로 약해진 자아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성인들도 아동기 때 지도자나 부모님, 또래친구 등을 통해 사회적, 도덕적 규범을 내면화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도덕관념이 약해지면서 죄책감에도 무뎌진다. 사회적 요구를 지켜야한다는 것, 도덕적 행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죄책감에 무덤덤해진 것이다. 자신의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반성해야한다.
→ 인지를 하면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아동기 때부터 철저한 습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자신의 비도덕적 행위에 대한 인정과 반성을 하는 성숙된 자아 형성이 필요하다.
◆ 3학년 1학기 1단원 「도덕 공부, 이렇게 해요」 사례1,3 적용
① 초등학교 도덕교과서 3-1-(3) 도덕 공부와 도덕 생활, 꾸준히 실천해요.
○ 활동1 : ‘가르침을 통해 배우기’로 도덕 공부하기
학기 초, 재운이네 반 담임선생님은 점심시간에 복도에 한 줄로 서서 급식실에 걸어가야 한다는 규칙을 정했다. 어느 날, 재운이는 아침을 먹지 않아 3교시가 되자 배가 무척 고팠다. 그래서 4교시가 끝나자마자 급식실로 달려갈 생각을 했다. 4교시가 끝나자 재운이는 급식을 먹으러 뛰어가다가 다른 친구와 부딪쳐서 앞니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재운이는 자신이 배가 무척 고프다는 이유로 뛰어가다가 다른 친구를 다치게 해 마음이 불편하였다. 그날 이후로 재운이는 담임선생님이 정해주신 규칙을 잘 지키고, 배가 고파도 참고 한 줄로 서서 급식을 먹으러 천천히 걸어갔다.
→ 재운이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유혹을 이기지 못해 부도덕적 행동을 함으로써, 우연의 사고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된다. 그 이후 담임선생님이 제시한 도덕적, 사회적 규칙을 지키며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자신의 욕구나 충동을 억제한다.
<학생들의 실생활 경험을 활용하기>
학생들이 죄책감을 느끼는 행동을 적어보게 한다. 왜 죄책감을 느꼈는지 발표해보게 한다. 학생들의 발표를 바탕으로 도덕적, 사회적 규칙과 기준 제시해 준다. 학생들은 교사가 제시한 도덕적, 사회적 기준을 내면화한다. 학생들은 앞으로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도덕적 행위를 하겠다는 다짐글을 써본다.
○ 활동 2 : 학교에서 도덕적 행동 실천해보기
① 도덕적 행동 제시
→ 복도나 교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 줍기,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기, 등하굣길에 횡단보도로 길 건너기 등.
② 도덕적 행동을 실천할 충분한 시간을 주기
→ 일주일 정도의 충분한 시간을 준다.
③ 도덕적 행동의 실천 여부 점검하기
→ 일주일 동안 자신이 지키지 못한 도덕적 행동을 되돌아보고 반성문을 적게 한다. 자신이 실천하지 못한 행동을 확실히 인지하고 어떤 행동이 도덕적인 것인지를 깨닫게 한다.
④ 점검을 통한 도덕적 행동 실천해보기
→ 자신이 잘 지키는 행동과 더불어 실천하지 못했던 도덕적 행동을 지키게 하는 일주일의 시간을 준다. 이렇게 함으로써 도덕적 행동의 실천이 축적되어 도덕적 행동의 습관화에 이를 수 있도록 지도한다.
3> 결론 및 느낀점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을 공부하면서 나의 도덕성에 의구심이 들었다. 나는 왜 죄책감에 무뎌지는 가. 프로이드는 아동기 때 도덕성의 발달이 완성된다고 보았다. 이 후 에릭슨이 인생의 주기를 8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서 발달시켜야 할 덕들을 제시하였다. 인간은 끊임없이 도덕성 발달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꿈나무들을 가르치는 교사의 역할을 맡을 ‘나’는 선경험자로서 학생들의 비도덕적 행위의 동기를 파악하고 이를 적절하게 지도를 해야겠는 생각이 들었다. 학생들마다 왜곡된 행동을 하는 자기방어기제가 각기 달라서 수업시간에 학생들의 자기방어기제를 이끌어내어 지도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지도방향 2에서 말한 것처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동의 욕구를 드러내게 해야한다. 이러한 지도는 아침 자습시간이나 방과 후 시간에 교사와 학생 1:1 상황에서 이루어져야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교사와 적절한 유대감을 가지면서 자유롭게 학생 자신의 욕구를 말하게 하여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도덕감이 무뎌지는 현대사회에서 아동의 도덕성 발달에 가장 중요한 점은 도덕적 행동의 습관화라고 생각한다. 도덕적 기준, 규범을 내면화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인지가 곧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므로 도덕적 행동의 습관화는 절대적으로 아동에게 필요한 요소이며 성인이 된 후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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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4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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