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라이아인들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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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에 대해서 기존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도 분명히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세계의 석학이라 불리고, 경제를 선도한다는 그들이 그 통계를 무시하고 넘어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신자유주의가 가장 최선의 방법이여서 현재처럼 다수의 경제학자들이 이를 주장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
현재 최소의 정부ㆍ신자유주의에 충실히 따른 미국은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해서 시각을 넓혀보자. 정부의 규제가 없이 ‘자율적으로’ 돈벌이를 하던 금융회사들이 무조건적인 이익만을 추구하다보니 결국 파산상태에 이르게 되었고 마침내는 정부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작은정부ㆍ신자유주의는 정말로 하나밖에 없는 길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작가의 모든 주장을 일일이 인정할 수는 없다.
지금의 한국의 이명박 정부는 ‘자유시장경제’와 함께 서있다. 미국의 흔들림이 우리나라에게는 지진이 되어 돌아오는 현실에 더욱더 부자 나라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통계적으로 보면 각 나라의 세계적인 거대 기업이 많을 수록 부자나라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삼성의 이건희 회장등과 같이 외화를 잘 벌어들일 수 있는 기업가들의 양성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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