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생 사이를 읽고 - 존중받는 교사가 되고 싶다면 학생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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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사와 학생 사이를 읽고 - 존중받는 교사가 되고 싶다면 학생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면 다시 한번 접해보고 싶다.
기억을 돌이켜보았을 때, 아니 전 사회적으로도 우리는 공부를 잘 가르치는 교사만을 훌륭한 교사라고 하지 않는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훌륭한 교사라는 사람은 좋은 인격을 가지고 아이들을 공정하면서도 사랑으로 대하는 현명한 교사들이다. 초등학교 상황에서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대하고, 감성적으로 접근하며, 상황에 공감하라는 간명한 진리는 전하기 쉬우나 실천하기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훌륭한 인격과 공감하는 능력에 덧붙여서 그런 능력을 표현할 기술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것을 알게 해주기에 <교사와 학생사이>라는 책은 충분히 훌륭했고, 이 책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은 유익했다. 마지막으로 책 전반에 깔려 있는 생각을 하나만 더 덧붙이자면, 교실에서건 삶에서건 반드시 내가 대접받기를 원하는 대로 행하라는 것이다. 내 자존심이 망가지기 싫다면 상대의 자존심을 반드시 세워주고, 내가 폭력없는 사회에서 살고 싶다면 나의 삶이나 교육에서도 폭력은 최대한 피하라는 것이다. 교사로서 나 하나의 역할은 미미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교육한 것이 퍼져나가 세상이 조금이라도 내가 꿈꾸는 사회로 만들어 질 수 있다면 교사는 참 행복한 직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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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8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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