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육 개론 -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과 우리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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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교육 개론 -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과 우리의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체는 세상에서 신앙과 생활 사이의 경계를 드나드는 사람을 훈련시키는 민주적인 영성의 장이 되어야 한다.
비평 및 적용
한국교회 교육에 문제점을 생각해 보았을때 그중 하나는 주입식 교육이다. 말씀을 배울 때 교사와 학생들간에 대화와 이해를 통해서 말씀을 공부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세상식 방법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알려주려는 방법이 안좋은 것 같다. ‘주일학교는 죽었다’고 외친 존 웨스터호프의 말처럼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교육으로 가면 올바른 신앙관을 잘 잡을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신앙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에 있어 관계가 형성되고 삶을 공유하며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것보다도 교회성장을 우선시 하여 제대로 된 바를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앞에서 바로서고 그 이후에 세대를 바르게 양육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바로 잡아야 함을 생각한다. 건강한 신앙,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그 전 세대가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목적으로 하며 더욱더 사랑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아가게 해주어야 하는가가 관건인 것 같다. 아무리 자신이 잘 가르치고 지식을 바로바로 알 수 있게 전한다고 해도 신앙이라는 것은 영성이 따라준 뒤에 가르치는 것이 엄청나게 다르기에 가르치는 교사 입장에서도 바른삶을 살아야 할 것이고 어떤식으로 가르치며 신앙을 성숙하게 해줄 것이냐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도 필요할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았던 것은 우리가 누구를 교육하고 신앙을 성숙하게 하기 위해선 자신의 신앙을 점검할 줄 알아야 하는 것과 그 아이에 대해서 존중하는 동시에 자신이 가르치는 교육방법에 대해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그마한 세속적 틈을 주면 그것이 교육을 받는 입장에서 잘못된 것을 금방 흡수할 수 있다는 것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어떤식으로 교육시킬 것이냐에 따라서 교육받는자가 느끼는 것과 또한 가르치는 자가 자신도 못느꼈던 부정적인 부분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말로 우리는 교육을 시킬때 철저히 중심으로 돌아가야겠다. 나는 중등부를 섬기고 있지만 학생들을 신앙적으로 성숙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부담을 많이 느낀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고 학생들에게 옳은 말과 좋은 말을 많이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들을 위해 어떤 삶을 살고 있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학생들을 변화시키는 것도 하나님이시고 자라나게 하는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내 삶이 먼저 하나님 앞에 바로서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지 않겠는가?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삶을 살면서 아이들을 교육한다는것 자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도 계속 느끼는 것이 우리는 세상의 기준을 중요시 하지말고 오로지 복음을 내 중심에 두고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복음을 중심에 두었을 때 세상기준으로 교육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잘 못되 보여도 복음을 중심으로 한 것은 그 어떤것보다 제대로 된 것이기에 항상 복음을 중심으로 학생들을 복음의 가치관으로 대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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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9.02.08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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