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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 있었다. 청각장애를 가졌지만 성품이 좋고 학문을 좋아하였다. 또 불만이 있더라도 순간적인 위트를 발휘하여 재치있게 다가갔다. 그러한 인품덕에 그는 사람들이 알아주었고 유명한 시인이 되었다. 또 지체장애를 가진 시인도 있었다. 정조 때 지체장애인 시인이자 출판인, 아동교육자인 이이엄 장혼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그는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한 세상을 매우 열정적으로 살아가갔다고 알려졌다. 그는 지체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아동교육자가 되었던 것이다. 또 한쪽 눈만 가진 괴짜 화가 최북이라는 사람도 있다. 최북은 조선후기 18세기에 서울의 여항에서 태어나 그림을 팔아서 먹고산 화가다. 최북은 술을 좋아하고 성격이 자유분방하여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많은 일화를 남긴 화가이다. 그리고 시각장애를 가지고 퉁소를 부르는 김철이라는 사람도 있었다. 김철은 퉁소를 잘 불었지만 왕의 잘못을 부추겼다가 결국 유배를 가게 된 인물이다.
조선시대의 복지정책들을 살펴봤을 때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제공 되었고 탄탄하게 짜여져 있는 것 같다. 조선시대의 복지정책이라 생각 했을 때 공식적으로 정책화 되어 있는 것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책을 보니 생각과는 달랐다.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일 그리고 장애인들에게 세금을 줄여주거나 면제해주는 일들을 보면 내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장애인들도 노력을 하면 관직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현대 사회와 비교 했을 때 장애를 가지면 차별받고 천대 받는 현대 사회보다 오히려 장애인들이 사회에 진출하기가 더 좋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든다.
조선시대의 복지정책들을 살펴봤을 때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제공 되었고 탄탄하게 짜여져 있는 것 같다. 조선시대의 복지정책이라 생각 했을 때 공식적으로 정책화 되어 있는 것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책을 보니 생각과는 달랐다.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일 그리고 장애인들에게 세금을 줄여주거나 면제해주는 일들을 보면 내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장애인들도 노력을 하면 관직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현대 사회와 비교 했을 때 장애를 가지면 차별받고 천대 받는 현대 사회보다 오히려 장애인들이 사회에 진출하기가 더 좋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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