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업적주의 문화 비판 -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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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업적주의 문화 비판 - 발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변혁적 배움의 목적은 제자 화와 시민 양성의 뜻을 이해하고, 동시에 함께 사용하는 실천적 배움의 과정을 제시한다. 단 교육학의 중심 주제는 민중이다. 민중은 신학적 사고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이며 동시에 역사를 변혁하는 자다. 단 교육학은 고통(조건)속에 있는 자와 역사의 주체자인 두 차원으로서 학습자를 이해한다. 신학적으로 단 교육학은 죄인/억누르는 자에게는 회개를, 상함을 받은 자/억눌린 자에게는 용서의 능력을 이끈다. 억눌렀던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은 한 맺힌 사람에게는 자기 비운을 요구한다. 단은 자기 부정을 의미한다. 이러한 단의 과정인 자기 비움은 자아 변혁과 자아 완성을 가져온다.
오늘의 교육현장에는 대화교육의 한 방법ㅁ으로 능동적 배움이 널리 퍼져 있다. 능동적인 교육은 1920년대의 진보주의 교육과 1930년대의 능동적 학습에서 강조되었다. 이는 경험, 문제의 해결, 프로젝트, 과학적 방법, 협동학습, 개인의 흥미 학교와 지역 공동체 간의 학습, 민주적 행동의 교육 등으로 나타난다. 기독교교육에서는 여러 가지 대화적 교육방법을 적용하고 신앙공동체 안에서 실천하는 일이 필요하다. 변혁적인 지식인은 변화되는 사회를 위해 대화적 관계 속에서 학생들을 앎의 주체자로 인정하고 함께 배운다. 신앙공동체 교사에게 요구되는 두 가지 요소는 영성과 전문성이다. 자원하여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은 교회교육의 교사로 하여금 일반 교육의 교사와 달리 독특성을 지닌다. 비판적 문화교육학은 교사교육의 프로그램이 문화적 정치이기를 바란다. 교육은 클래스룸에서의 가르침과 함께 어떻게 지식과 사회사사이 계급, 성, 연령, 종교적 배경에 의해서 형성되고 전달되는가를 다루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변혁적인 지식인으로서의 교사는 교사 자신의 능력으로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민주적 사회를 변혁하기 위해 참여하는 자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신앙공동체 안에서 비판적이며 대화적인 관계를 학생들과 함께 나눌 때 비판적 동반자의 관계를 이룬다. 중요한 것은 교사 자신의 의식 변화이며, 그에 따라 문화적 정치를 이루는 교사교육의 변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신앙공동체 안에서 친절한 공간은 비판-문화교육학에서 공동체가 차이성을 인정하는 학습의 장으로 인식될 때를 의미한다. 이럴 때 친절한 공간은 학생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면서 자신들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경험하는 장이 된다. 더 나아가 친절한 공간은 영성 공동체의 모델과 지구 공동체의 비전과 연결된다. 웨슬리는 영성 공동체를 통하여 은혜의 수단인 기도, 성경읽기, 금식, 성만찬, 착한 일하기를 실천하고 강조하였다. 초기 신앙 공동체가 보여 준다. 신앙교육은 교회에서 쓰이는 종교 언어와 세상에서 사용되는 보통 언어를 함께 쓰는 이중 언어의 학습자를 키워야 한다. 그러나 교회의 벽의 앞과 뒤를 넘나드는 일은 늘 실패하고 있다. 단 교육학은 경계선을 드나드는 교육받은 그리스도인을 개발하기 원한다. 이것은 신앙이 세상과 연결되어 있음을 가르치고, 연대성을 지니며 서로의 차이성과 상호 소통하는 학생들을 도움으로써 이루어진다. 문제제기는 사회적 실체를 분석하게 한다. 실질적인 예로 한국은 안전과 군사력을 연관 지어 생활하였다. 변혁저인 배움은 비판적 방법과 함께 기능성의 방법을 필요로 한다. 이 방법은 비판적 언어, 상상력의 언어에 기초한다. 가능성의 방법은 깨어진 삶 속에서 관계, 영성, 희망을 이끌어 낸다. 신앙교육은 때때로 신앙공동체가 지닌 의미를 전수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신앙의 변혁은 받아들여진 의미의 관점에 대하여 도전하기도 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기도 한다. 현재의 한국 기독교교육이 지식 전달형의 교육이라면 비판적 반성과 예언자적 상상력의 방법이 필요하다. 이제 새로운 세대와 희망의 사회를 바라보면서 한국의 기독교교육은 신학적이며 윤리적인 문제에 직면해야 한다. 이러한 면에서 기독교적 민주시민의 양성은 사회 변혁과 하나님 나라를 위한 교육 신학의 목적이 된다. 다시 말해 기독교적 삶의 스타일 형성을 위한 대안적인 교육 모델이 필요하다. 신앙공동체는 변혁적 배움을 실험할 수 있는 가능성의 공산이다. 앞으로 변혁적 배움을 위한 교육신학의 구조에는 한국인의 심성, 문화, 역사를 다루는 실천이 요구되며, 더 나아가 지구의 돌봄, 종교 간의 대화를 위한 신학적 이슈를 적용하는 교육학적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
3부의 대안적 교육모델에서 웨슬리는 영성 공동체를 통하여 은혜의 수단인 기도, 성경읽기, 금식, 성만찬, 착한 일하기를 실천하고 강조하였다. 라고 웨슬리의 영성공동체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교회 안에서 기도와 성경일기와 성만찬은 많이 대중적으로 하지만 금식과 착한 일하기는 강조되면서 실천하지 못하였는데 금식에 대한 정의와 착한 일하기에 대한 올바른 정의를 포함하여 교회 안에서 실천된다면 영성 공동체가 더욱 강하게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 책을 다시 돌아보자면 우리기독교교육이 어떻게 시작하였고 교육에 근거하고 있는 유교적이며 식민지적이고 군사주의 적인 모습들을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 것과 교회 안에 교회교육이 들어오게 되면서 기독교 교육의 구별이 됨으로 그 영향력이 차차 사라지는 것들을 보면서 다시 회복해야하는 것에 대한 소명 의식을 느끼게 되었고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한에 대한 개념을 단이라는 개념으로 해결하고 그것은 또 웨슬리의 의인화와 성화와 관련이 되어 바라볼 수 있다는 것들이 인상 깊었다. 무엇보다. 웨슬리의 영적 공동체의 생활은 교회 안에서 학습자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이뤄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책을 볼수록 이 책은 그저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선교와도 연관이 되어 있음을 느꼈다. 한국의 문화가운데 많은 초점이 되어있었지만 다른 각각의 문화가운데서도 그 근본 교육이 있을 것이고 기독교 교육이라는 것이 예수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것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은 복음을 들고 교육을 이루어 간다는 것으로 보이고 각 문화를 복음으로 또한 교육을 통하여 이루어 나가는 모습이 그려져 나갔다.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하여 신앙공동체를 세우고 형성해 나가는 것에 바르게 인식하고 분명히 바라보고 이루어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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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업적주의 문화 비판,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