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크기 - 이상석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 양철북 2010

소개글

교사의 크기 - 이상석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 양철북 2010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를 배울 수 있었고, 내 가슴속에 박혀 있던 편견을 깰 수 있었다.
나는 교사가 가르침을 주는 역할이라고만 생각해 왔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후 교사가 가르침을 주기도 하지만 아이들로부터 가르침을 얻기도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교사는 아이들에게 틀에 박힌 지식을 강요하고 답을 요구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틀을 깬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답을 말한다. 이때처럼 교사는 아이들의 순수함으로 인해 가르침을 얻게 된다. 나는 교사가 너무 강압적으로 가르침을 주려고 하기 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 들어 줄 때 서로가 배우면서 성장해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 하고 싶은 말...
책을 다 읽은 후 엄청난 감동이 밀려오면서 마음속에 있던 응어리가 풀린 기분이 들었다. 나에게 이 책은 빠질만한 내용이 하나도 없을 만큼 한 글자 한 글자가 소중하다. 책을 읽으며 교사로서의 마음가짐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껏 살아온 나의 인생을 성찰하고 반성하고 내가 누구인지에 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면서 나의 부족한 점을 알게 되었고 그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노력을 하는 중이다. 나는 이 책이 교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누가 읽어도 쉽게 공감하고 감동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내가 평생 동안 간직하고 내 인생의 멘토로서 삼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만약 교사가 된다면 책으로 보여준 이상석 선생님의 가르침처럼 참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살아오면서 읽었던 가장 가치 있는 책이다.

키워드

교사의 크기 - 이상석,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   양철북,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