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 보고서] 파울러의 신앙 발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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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탐구 보고서] 파울러의 신앙 발달 단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인간신앙
1) 인간신앙
2) 신앙, 종교 그리고 신념
3) 신앙과 관계
4) 상상으로서의 신앙
5) 신앙을 전체로 봄에 있어서

II. 인간 발달의 창구들 : 가상적인 대화
1) 가상적인 대화
2) 영아기
3) 유아기
4) 아동기
5) 사춘기
6) 성인기

III. 신앙의 힘과 인간발달
1) 신앙의 역동적인 3요소
2) 구조 발달이론들과 신앙
3) 심리사회적 발달과 신앙

IV. 신앙의 발달단계
1) 영아기와 미분화된 신앙
2) 제1 단계 직관적-투사적 신앙
3) 제2 단계 신화적-문자적 신앙
4) 제3 단계 종합적-인습적 신앙
5) 제4 단계 개별적-반성적 신앙
6) 제5 단계 결합적 신앙
7) 제6 단계 보편화된 신앙
V.신앙의 형성과 변형
1) 메리의 순례: 이론실습
2) 형식과 내용: 신앙의 단계와 회심
3) 지상에서의 신앙

본문내용

부분적으로 재작업함으로써 시작되는 것 같다. 재요약의 과정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그것을 거친 사람은 현재 그가 속한 단계에서 분명하게 다음 단계에로 나아가도록 해주는 새로운 내적 통합의 기초를 갖게 된다.
3) 지상에서의 신앙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고 보존하는 인간의 특성들 가운데 중심되는 것은 신뢰감과 충실함의 능력이다. 의미없이는 살수 없는 피조물인 인간의 의미 형성은 본질적으로 약속과 충실함에 결부되어 있다.
우리의 삶, 우리의 정체성, 우리의 역할과 의미는 서약들에 의하여 유지된다. 이러한 서약들의 일부는 무언적이고 비공식적이며 동시에 당연시되는 것들이다. 우리의 서약 중의 어떤 것들은 명백하다. 우리는 이러한 서약들을 공식화하고 기념하고 갱신하며, 때로는 취소하기도 한다.
이 책의 전체를 통하여 우리의 과업은 신뢰와 충실함에 헌신하고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세계를 향하여 형상화하고 연결시키는 인간의 노력에 대한 발달적 전망을 밝혀 보려는 것이었다.
내가 이 장을 시작하면서 인용한 누가 복음의 말씀은 본서와 같은 책을 저술하고 읽는 것 모두를 정당화시켜 준다. 여기서의 잇슈는 궁극적으로 이 지구 위에 존재하는 인간들이 이슬람교도, 유대교도, 불교도, 도교인, 유교도, 기독교인 중 어느 것이 되어야 하느냐에 있지 않다. 비록 이 잇슈가 중요하기는 하더라도 말이다. 참된 질문은 이 지상에 과연 신앙에 존재할 것이며, 그 신앙이 좋은 신앙일 것이냐에 관한 것이다. 즉 국가적, 인종적, 종교적 정체성들이 지니는 파괴적인 단일신적 우상숭배에 맞서고, 또 그것들을 극복하고 초월하며 인간공동체로서의 우리를, 서로를 향한, 그리고 우리의 존재의 근거를 향한 계약적 신뢰와 충성심으로 결속시킬 만큼 충분히 포괄적인 신앙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종교적 신앙은 윤리적인 것으로, 혹은 단순한 공리적인 것으로 환원될 수 없다. 그러나 종교적 신앙이 삶을 인간적이게 하고, 인간적으로 보존하기 위하여 제공할 수 있는 보다 크고 불가결한 공헌의 일부분으로서, 그것은 존재와의 보편적 언약의 개인과 그 연장을 위한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 종교적 신앙은 지상에서의 좋은 신앙에 보다 폭 넓은 공헌을 하기 위하여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
신앙 후원의 공동체들
특정한 신앙공동체들은 그들의 신앙적 비전에 집중적이고도 광범위한 근거를 제공하는 그러한 방법으로 어떻게 그들의 내면적 삶을 구성하며, 동시에 그 구성원들을 우주적인 충실성의 사명으로 불러낼 수 있는가? 신앙단계의 모형은 우리로 하여금 각 단계에 있는 사람들의 준비태세와 능력 등이 그들이 속한 공동체에 의하여 의도된 계약의 일부를 이룬다는 사실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지속적인 성인의 신앙발달에로 사람들을 초청하는 공동체들은 성장하는 신앙에서 불가피한 의심과 갈등이나 갈등이 야기되는 친밀감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공동체들에게는 성인들이 그들의 신앙과의 갈등들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준비가 마련되어져야 할 것이다. 처방들이 주어지거나, 정죄 또는 비난이 주어지기에 앞서서 그들이 현재의 신앙 이야기들과 비전들을 말하고 또한 다른 사람들의 것을 들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공동체들은 먼저 그들의 말에 적극적으로 귀기울이는 자세가 갖추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공동체는 그 신앙의 주된 이야기들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기념하고, 서로 나누어 봄으로써 성인들이 이 시대에서 그들의 삶을 위하여 신앙- 진리를 구성하고 또는 재구성할 수 있는 모델들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신앙의 단계들 - 그것들의 기술적 범위
우리는 아직 신앙발달에 대한 어떠한 진지한 문화 교류적인 연구조사도 수행하지 목하였다. 힌두교도, 이슬람교도, 인도에 있는 기독교인들, 말레이시아와 리베리아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예비적인 작업에서 나타난 것을 보면 단계의 연속성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전통들과 맥락들에서 의미를 만드는 방법들의 차이를 효과적으로 조명해 준다는 사실을 시사해 주고 있다.
부족사회 혹은 소위 원시사회에 있어서의 문화 교류적 연구는 초기 단계들에 대한 구조적 평행선들의 실재나 부재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이 이론을 기술하는 데 준비가 덜 되어 있는 패턴들에 접할 수 있는 풍요한 차원들에 대하여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하여 요구될 것이다.
신앙 발달이론과 규범성에 관한 잇슈들
신앙에 대한 적절성의 표준들은 신앙단계들의 형식적 구조들을 포함하나 그 구조들에 의하여 제약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위에서 말하였듯이 기독교의 경우에 있어서 그 내용에 포함된 규범적인 구성 경향들에 대한 충분한 활용은 보편적 신앙에로의 발달을 위하여 나아가게 한다고 나는 믿는다. 신앙단계들의 형식적 구조적 특성들은 주어진 내용 전통의 규범적 구성 경향들을 검토하기 위하여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을 나는 주장한다. 그것들은 또한 그 전통의 내용- 구성 비전에 대한 주어진 신앙공동체의 특별한 사용을 평가하기 위하여 이용될 수 있다.
은총에 대하여 - 그 일상성과 비범성
우리가 신앙이라고 부르는 관계를 하나님이 개입하시어 주도하신다고 말할 때, 우리는 일반적으로 적어도 성경적 전통에서는- 계시와 은총의 범주에 의거하여 말하기 된다. 계시라는 말은 하나님의 자기 노출과 그가 자신의 피조물에 대하여 지니신 의도에 대한 하나님 자신의 해명을 가져오는 것과 같은 하나님 편에서 행하시는 선취성을 의미한다. 계시의 순간들에서 하나님께서는 분별력있는 자신의 피조물에 침투하시어 깨우침을 가져다 주는 접촉을 하신다. 침투적이고 압도적인 것으로, 심판적이고 도전적인 것으로, 또는 자유롭게 하고 고귀하에 해주는 것으로 경험될 수 있는 자기 노출의 행위들은 성경적 전통에서는 하나님의 은총의 자유로운 표현으로 이해된다. 은총은 선물과 값없이 주어진 선물 모두를 의미한다. 그것은 또한 받는 사람이 주장할 수 있는 혹은 요구할 수 있는 권리 범위를 벗어나서 주어지는 선물을 의미한다. 은총은 엄청난 가치를 내포한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이다.
참고 도서
1. 제임스 파울러, 사미자 역, 신앙의 발달단계, (한국 장로교 출판사, 1987).
2. 박원호, 신앙의 발달과 기독교 교육,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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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9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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