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시작
Ⅱ. 유치부 절기공과
1. 사순절 공과 분석 및 개선
김성훈
김미숙
2. 성탄절 공과 분석 및 개선
김영준
신지영
Ⅲ. 마치며
Ⅱ. 유치부 절기공과
1. 사순절 공과 분석 및 개선
김성훈
김미숙
2. 성탄절 공과 분석 및 개선
김영준
신지영
Ⅲ. 마치며
본문내용
자와 함께 결혼한 요셉이란 사람이 있었어요.
그런데 요셉은 아직 아내와 함께 동거하지 않았는데
아내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아니. 내 아내가 임신을 하다니.. 누구의 자식이지?
어쩔 수 없구나. 남들이 알지 못하게 조용히 이혼해야 겠다‘
그날 밤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났어요.
“요셉아. 너의 아내 마리아와 이혼하지 말아라. 그녀가 아이를 가진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 것이다.
너의 아내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는 그의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자이시다.”
요셉은 잠에서 깨어 천사의 명령대로 아내와 이혼하지 않고
정성껏 임신한 아내를 돌보았어요.
이제 마리아의 배가 불러서 아기가 나올때가 되었어요.
요셉은 아내 마리아를 데리고 그의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왔어요.
그런데 어떻게 하죠?
날이 저물어서 저녁이었는데 요셉과 마리아가 잠잘 곳도
아기를 낳을 수 있는 곳도 없었어요.
요셉은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겨우 아기를 낳을 장소를 구할 수 있었어요.
그곳은 바로 마굿간 이었어요.
그러나 요셉과 마리아는 감사하며 그곳에 들어갔고
마리아는 그날 저녁에 한 아들을 낳게 되었어요.
그리고 요셉과 마리아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어요.
이렇게 태어난 아기 예수님은 천에 싸여서 말구유에 누워 있었답니다.
이 아기 예수님이 바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셨답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지난주에 보았던 것처럼
동방에서 박사들이 와서 예수님께 선물을 드렸고 목자들이 와서 찬양을 불렀어요.
와~ 오늘은 바로 이처럼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에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우리 함께 기쁘게 찬양했으면 좋겠어요.
“기쁘다 구주 오셨네”찬양을 부른다.
이처럼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죄로 인해 심판 받을 우리를 구원해주시기 위해 오신 분이에요.
>나는야 하나님 나라 어린이
사랑의 예수님이 나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오셨어요.
그분은 부자로 오신 것이 아니라 낮고 비천한 곳에서 태어나셨어요.
우리도 이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어린이가 되어요.
그리고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을 친구들에게 전해 주어요.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산타가 아니라 바로 아기 예수님이랍니다.
>나도나도 할래요
우리 지난주에 약속한 선물을 예쁜 보배합에 담아서 예수님께 선물로 드려 볼까요?
“예수님 제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 드려요”
예수님께서 이 선물들을 기뻐 받으신줄 선생님은 확신해요.
이제 우리 교재에 있는 작은 엽서(가상)를 함께 오려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는 내용을 적어서 예수님 믿지 않는 친구나 부모에게 주는 것이 어떨까요?
준비물 : 가위, 풀, 볼펜
1) 어린이 교재에 있는 엽서를 오려서 내용을 적는다.
2) 엽서를 보배합에 다른 선물과 함께 넣는다.
3) 보배합을 받을 사람의 이름을 적는다.
우리들이 정성껏 준비해서 예수님께서 기쁘게 받으신 이 선물을
이제는 우리가 직접 친구나 부모님에게 나눠주도록 해요.
>참 잘했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알아요.
오늘은 예수님의 생일이에요. 그래서 예수님께 정성껏 선물을 드렸고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전해줄 수 있어요.
Ⅲ. 끝맺으며
2005년 유치부 공과를 분석하면서 올해 나온 공과도 참고로 보게 되었다. 그런데 작년 공과에 비해 내용이 더 복잡하고 어렵게 나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작년과 올해 공과의 교수학습 방법이 많이 바뀐 것이다. 과연 이러한 변화를 교사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유치부 ‘부르심과 응답’은 뚜렷한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에서는 훌륭하다. 그러나 아이들의 삶 속에 적용하는 것이 단순히 공과 후 특별활동으로만 끝나 버리는 것은 여전히 개선되어야 할 점이라고 본다. 또한 교육내용이 체계적으로 아이들의 활동을 예측하며 잡혀져 있지만, 일주일에 한 번 교사와 학생이 만나는 시간 속에서 교사의 일방적인 가르침은 결국 아이들로 하여금 선생님을 절대적인 존재로 생각하게 하며 자신들 속에서 떠오르는 많은 창의적인 생각들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아이들 스스로의 응답이 아닌 교사가 요구하는 응답을 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교사는 교사의 눈높이에 아이들을 끌어 올려서는 안 된다. 그래도 유치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 교사의 부담감을 덜어주며 말씀에 기초하여 아이들을 가르치며 무엇보다 각 공과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주제에 대한 아이들의 응답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의 공과로 성장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본다.
가정에 어려운 일이 생겨서 공과분석과 개선에 많이 집중하지 못하였다. 사순절 공과분석에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절기에 비중을 두어서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이 유익한 면도 있지만 의미 전달의 중요성에 있어서는 유치부 아이들에게 약간 소홀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아이들의 정서를 고려해서인지는 몰라도 시각자료의 그림이 대게 밝은 그림이고 재미난 그림들이었지만, 성경의 사건들을 현실감 있게 전달해주는 것에서는 미흡하다고 보았다. 이러한 부분들을 제외하고는 유치부 교재로는 ‘부르심과 응답’이 재미나고 유익하며 성경에 기초한 말씀 중심으로 개인의 삶과 사회와 세상을 보게 하는 장점이 있다고 본다.
전문가들의 손을 거쳐서 나온 검증된 공과임에도 더욱 신경을 써서 보니 고칠 점들도 보인다는 것이 교재에 대해 신뢰의 문제를 갖게 한다. 재미나고 유익한 시간이 많지만 좀더 현실적이고 아이들과 교사들이 그냥 형식에만 치우치는 그런 공과가 아닌 삶 속에서 공감이 되는 그런 공과가 만들어 졌으면 한다. 그리고 부족했지만 개선공과를 만들면서 교사로서의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유치부 아이들을 향한 교육자료에 관심이 많이 늘어난 것에 기쁘다.
교사 혼자 공과를 하기엔 너무 활동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오히려 유치부 예배 때 공과 설교를 하고 교사들은 거기에 더 보충해서 공과 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하면 유익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요셉은 아직 아내와 함께 동거하지 않았는데
아내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아니. 내 아내가 임신을 하다니.. 누구의 자식이지?
어쩔 수 없구나. 남들이 알지 못하게 조용히 이혼해야 겠다‘
그날 밤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났어요.
“요셉아. 너의 아내 마리아와 이혼하지 말아라. 그녀가 아이를 가진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 것이다.
너의 아내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는 그의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자이시다.”
요셉은 잠에서 깨어 천사의 명령대로 아내와 이혼하지 않고
정성껏 임신한 아내를 돌보았어요.
이제 마리아의 배가 불러서 아기가 나올때가 되었어요.
요셉은 아내 마리아를 데리고 그의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왔어요.
그런데 어떻게 하죠?
날이 저물어서 저녁이었는데 요셉과 마리아가 잠잘 곳도
아기를 낳을 수 있는 곳도 없었어요.
요셉은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겨우 아기를 낳을 장소를 구할 수 있었어요.
그곳은 바로 마굿간 이었어요.
그러나 요셉과 마리아는 감사하며 그곳에 들어갔고
마리아는 그날 저녁에 한 아들을 낳게 되었어요.
그리고 요셉과 마리아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어요.
이렇게 태어난 아기 예수님은 천에 싸여서 말구유에 누워 있었답니다.
이 아기 예수님이 바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셨답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지난주에 보았던 것처럼
동방에서 박사들이 와서 예수님께 선물을 드렸고 목자들이 와서 찬양을 불렀어요.
와~ 오늘은 바로 이처럼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에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우리 함께 기쁘게 찬양했으면 좋겠어요.
“기쁘다 구주 오셨네”찬양을 부른다.
이처럼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죄로 인해 심판 받을 우리를 구원해주시기 위해 오신 분이에요.
>나는야 하나님 나라 어린이
사랑의 예수님이 나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오셨어요.
그분은 부자로 오신 것이 아니라 낮고 비천한 곳에서 태어나셨어요.
우리도 이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어린이가 되어요.
그리고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을 친구들에게 전해 주어요.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산타가 아니라 바로 아기 예수님이랍니다.
>나도나도 할래요
우리 지난주에 약속한 선물을 예쁜 보배합에 담아서 예수님께 선물로 드려 볼까요?
“예수님 제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 드려요”
예수님께서 이 선물들을 기뻐 받으신줄 선생님은 확신해요.
이제 우리 교재에 있는 작은 엽서(가상)를 함께 오려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는 내용을 적어서 예수님 믿지 않는 친구나 부모에게 주는 것이 어떨까요?
준비물 : 가위, 풀, 볼펜
1) 어린이 교재에 있는 엽서를 오려서 내용을 적는다.
2) 엽서를 보배합에 다른 선물과 함께 넣는다.
3) 보배합을 받을 사람의 이름을 적는다.
우리들이 정성껏 준비해서 예수님께서 기쁘게 받으신 이 선물을
이제는 우리가 직접 친구나 부모님에게 나눠주도록 해요.
>참 잘했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알아요.
오늘은 예수님의 생일이에요. 그래서 예수님께 정성껏 선물을 드렸고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전해줄 수 있어요.
Ⅲ. 끝맺으며
2005년 유치부 공과를 분석하면서 올해 나온 공과도 참고로 보게 되었다. 그런데 작년 공과에 비해 내용이 더 복잡하고 어렵게 나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작년과 올해 공과의 교수학습 방법이 많이 바뀐 것이다. 과연 이러한 변화를 교사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유치부 ‘부르심과 응답’은 뚜렷한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에서는 훌륭하다. 그러나 아이들의 삶 속에 적용하는 것이 단순히 공과 후 특별활동으로만 끝나 버리는 것은 여전히 개선되어야 할 점이라고 본다. 또한 교육내용이 체계적으로 아이들의 활동을 예측하며 잡혀져 있지만, 일주일에 한 번 교사와 학생이 만나는 시간 속에서 교사의 일방적인 가르침은 결국 아이들로 하여금 선생님을 절대적인 존재로 생각하게 하며 자신들 속에서 떠오르는 많은 창의적인 생각들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아이들 스스로의 응답이 아닌 교사가 요구하는 응답을 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교사는 교사의 눈높이에 아이들을 끌어 올려서는 안 된다. 그래도 유치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 교사의 부담감을 덜어주며 말씀에 기초하여 아이들을 가르치며 무엇보다 각 공과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주제에 대한 아이들의 응답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의 공과로 성장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본다.
가정에 어려운 일이 생겨서 공과분석과 개선에 많이 집중하지 못하였다. 사순절 공과분석에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절기에 비중을 두어서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이 유익한 면도 있지만 의미 전달의 중요성에 있어서는 유치부 아이들에게 약간 소홀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아이들의 정서를 고려해서인지는 몰라도 시각자료의 그림이 대게 밝은 그림이고 재미난 그림들이었지만, 성경의 사건들을 현실감 있게 전달해주는 것에서는 미흡하다고 보았다. 이러한 부분들을 제외하고는 유치부 교재로는 ‘부르심과 응답’이 재미나고 유익하며 성경에 기초한 말씀 중심으로 개인의 삶과 사회와 세상을 보게 하는 장점이 있다고 본다.
전문가들의 손을 거쳐서 나온 검증된 공과임에도 더욱 신경을 써서 보니 고칠 점들도 보인다는 것이 교재에 대해 신뢰의 문제를 갖게 한다. 재미나고 유익한 시간이 많지만 좀더 현실적이고 아이들과 교사들이 그냥 형식에만 치우치는 그런 공과가 아닌 삶 속에서 공감이 되는 그런 공과가 만들어 졌으면 한다. 그리고 부족했지만 개선공과를 만들면서 교사로서의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유치부 아이들을 향한 교육자료에 관심이 많이 늘어난 것에 기쁘다.
교사 혼자 공과를 하기엔 너무 활동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오히려 유치부 예배 때 공과 설교를 하고 교사들은 거기에 더 보충해서 공과 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하면 유익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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