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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한 전쟁 보상청구권을 아시아 국가들에게 포기하도록 만들고, 한국 역시 경제 원조를 하는 것으로 배상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한다. 물론 국가들이 스스로 회의에 참여하여 결정하긴 한 것이지만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된 데에는 압박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전쟁 앞에서는 역시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 타국의 손해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것을 느꼈다.
이번 책을 읽으며 겉으로만 대충 알았던 이야기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고, 일본 작가가 썼기 때문에 미화가 많이 됐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서술 되었다는 느낌을 받아 거부감 없이 잘 읽게 된 것 같고, 일제강점과 같은 사건에 대해 일본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궁금했는데 그런 내용은 나오지 않아 약간의 아쉬움이 들었다.
이번 책을 읽으며 겉으로만 대충 알았던 이야기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고, 일본 작가가 썼기 때문에 미화가 많이 됐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서술 되었다는 느낌을 받아 거부감 없이 잘 읽게 된 것 같고, 일제강점과 같은 사건에 대해 일본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궁금했는데 그런 내용은 나오지 않아 약간의 아쉬움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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