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를 먼저 데려가신 것은 목사님을 크게 쓰시려고 먼저 데려가신게야 라고 위로했다. 그 때 그목사님은 저를 크게 안 써주셔도 되니 아이를 돌려 주십시오 라고 기도를 했다고 한다. 이 책에 당신들은 예비 장애인입니다 라는 글이 있다. 장애가 있다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쳐다보지말고 자신들과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밖에서 따가운 시선을 받을지 모르지만 그 들은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고 소중한 사람이다.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늘어야하고 시설, 법적 요소가 늘어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요소는 장애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이다. 나도 예비 장애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그 들을 똑같이 대해줘야 한다. 이 인식의 변화가 그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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