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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형 그리고 현재의 인간형 더 나아가 미래와 현재의 과도기적인 인간들의 성향을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고자 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생각해보니 책에 나오는 것처럼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작가가 말한 타인 지향적 인간으로 불릴지도 모르겠다. 위에서 나는 이 책에 대해 많은 비판을 했지만 작가의 총명함에 대해는 의심하지 않는다. 그 시기에 현대사회에서도 적용이 되는 하나의 패러다임을 만든다는 것은 그 누구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리스먼은 자율형 인간에 대해 긍정하며 사회의 구성원이 자율형인간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 리스먼이 살고 있던 사회에서는 미래를 정확히 몰랐을 것이다. 여전히 사회는 알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리스먼이 말한 것처럼 우리는 자율형 인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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