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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야만했던 아버지...그리고,그 아버지를 따라 압록강을 건너야만했던 열한살 어린소년의 가슴아픈 이야기다.
2007년 북한 함경도 탄광마을의 세가족.
아버지용수, 어머니용화, 그리고 열한살 아들준이..
그들은 넉넉하지 못한 삶이지만 서로가 함께있어 늘행복하다.
어느날 엄마용화가 쓰러지고 폐결핵이란 사실을 알게되자 빈쌀독을 열어보며 한숨쉬고, 열한살아들은
2007년 북한 함경도 탄광마을의 세가족.
아버지용수, 어머니용화, 그리고 열한살 아들준이..
그들은 넉넉하지 못한 삶이지만 서로가 함께있어 늘행복하다.
어느날 엄마용화가 쓰러지고 폐결핵이란 사실을 알게되자 빈쌀독을 열어보며 한숨쉬고, 열한살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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