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시입니다.
(1)
아이가 되고 싶다.
그저 세상물정 모르는
그런 단순한 어린아이라도 좋다.
그냥 속세에 물들지 않고
단지 오늘만을 기억하고
내일일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자유를 갈망하는 내가아닌
그저 이미 자유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즐거운 아이가 되고 싶다.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수업과 함께)
(2)
누가 그들을 막는가.
왜 그들의 꿈을 짓밟는 것인가.
그들에겐 자신이 원하는
꿈이 있는 것인데,
왜 그들의 꿈을 망치려 하는가.
그들에게 좀 더 귀 기울이고
그들에게 좀 더 관심을 보일 순 없는 것인가.
그들을 짓밟지 말라.
그들에게 나약함이 아닌
그들에겐 그들만의 꿈을 가지고 있다는
당당한 존재임을 잊지 말게 하라.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닐의 죽음과 함께)
(1)
아이가 되고 싶다.
그저 세상물정 모르는
그런 단순한 어린아이라도 좋다.
그냥 속세에 물들지 않고
단지 오늘만을 기억하고
내일일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자유를 갈망하는 내가아닌
그저 이미 자유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즐거운 아이가 되고 싶다.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수업과 함께)
(2)
누가 그들을 막는가.
왜 그들의 꿈을 짓밟는 것인가.
그들에겐 자신이 원하는
꿈이 있는 것인데,
왜 그들의 꿈을 망치려 하는가.
그들에게 좀 더 귀 기울이고
그들에게 좀 더 관심을 보일 순 없는 것인가.
그들을 짓밟지 말라.
그들에게 나약함이 아닌
그들에겐 그들만의 꿈을 가지고 있다는
당당한 존재임을 잊지 말게 하라.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닐의 죽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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