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기발달] 태내발달단계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태내기발달] 태내발달단계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태내발달

I. 태내발달단계
1. 발아기(수정~약2주)
2. 배아기(약2주~8주)
3. 태아기(8주~출생)

II.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유전적 요인
1) 성의 결정
2) 유전적(염색체) 결함
(1) 체염색체 결함
* 다운증후군
(2) 성염색체 결함
* 터너증후군
* 클라인펠터 증후군
2. 환경적 요인
1) 영양상태
2) 연령
3) 정서상태
4) 질병
5) 약물
6) 음주와 흡연
7) Rh 요인
8) 방사능 및 환경오염

*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생아보다 신체 이상이나 신경학적 결함 등을 갖는 기형아가 될 확률이 3배나 높다고 한다. 또 당뇨병은 췌장의 과도한 활동으로 인해 정상 신생아보다 체지방이 40-50배 이상 많은 거대아가 되어 난산을 유발하기도 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질병은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이다. 모체의 AIDS 감염은 태반을 통하여 태아에게 감염될 수 있으며, 출산 시 산모의 혈액에 의하여 감염되거나, 수유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출산 전후에 AIDS에 감염된 아기는 출생 후 4-6개월 사이에 AIDS 증상을 보이며, 영유아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조복회, 2006).
(5) 약물
임산부가 복용하는 약물도 태아에게 전달되어 영향을 미친다. 약물의 종류에 따라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신경안정제 항생제 환각제 피임약 등은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960년대 유럽에서 발생한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 사건은 약물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충격적인 예이다. 신경안정제인 이 약이 당시 초기 입덧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복용한 임산부가 놀랍게도 팔다리가 없거나 팔다리가 이상하게 생긴 기형아를 출산한 사례가 빈번히 보고되었다.
마리화나 헤로인 코카인과 같은 마약류의 복용 역시 태아 발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어머니가 임신 중에 마약을 복용하면 태아의 성장이 지 연되며, 태어난 신생아는 마약중독 상태가 된다. 즉 태어난 아기에게 정서불안, 주의력 결핍, 운동기능 장애, 심장장애, 언어 및 기억발달장애, 지적 지체 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이 외에도 비타민 A의 과용은 선천성 기형이나 언청이를 출산할 수 있다. 또 임신이 된 줄 모르고 복용하는 피임약은 혈액 중 비타민 A의 수준을 높이기 때문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다량의 아스피린 복용은 태아의 순환계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임신 중에는 물론 임신 가능성이 있는 기간조차도 될 수 있는 한 약물 복용을 하지 않도록 하며, 질병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를 따르도록 해야 한다.
(6) 음주와 흡연
임산부의 습관적인 음주로 인해 태아 알코올 증후군(Fetal Alcohol Syndrome: FAS)이 유발될 수 있다. 태아 알코올 증후군의 어린이는 얼굴 팔다리 심장 등의 신체적 기형 이 나타나고, 과잉활동 산만함 등의 행동장애를 보이며, 정신지체가 수반된다. 특히 임신 후 첫 3개월 이내의 음주는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어머니의 흡연에 의한 태아의 니코틴 섭취도 심각한 발달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어머니의 흡연은 모체의 혈액 산소량을 줄이고 일산화탄소량을 증가시켜 태아의 산소공급을 저해하므로 유산 조산 신생아 사망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출생 후 행동장애 정신지체 등을 유발한다.
(7) Rh요인
Rh 혈액형은 Rh+형과 Rh-형으로 나뉘는데, 적혈구에 Rh라는 단백질이 있으면 Rh+형,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으면 Rh-형이라고 한다. Rh+형은 우성이며 Rh-형은 열성으로 그 수가 드물다.
Rh 혈액형과 관련된 문제는 Rh-형 어머니가 Rh+형태아를 임신하게 될 때 일어나는 혈액상반(blood in compatibility)현상이다. 즉 Rh+형 아버지와 Rh-형 어머니 사이에 임신된 태아는 Rh+형이 된다. 이때 모체는 Rh-형 이며 태아는 Rh+형이기 때문에 모체와 태아 간에 혈액상반이 발생하게 하게 된다. 그러나 어머니의 혈액체계와 태아의 혈액체계는 태반으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첫 아이는 혈액상반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첫 아이의 분만 과정 동안 태아의 Rh+형 혈액이 모체의 Rh-형 혈액과 섞이게 되어 첫 아이 출산 직후 모체의 혈액은 Rh+인자에 대항하기 위한 항체를 생성하게 된다. 그 결과 둘째 아이부터는 혈액상반이 나타나서 태아의 적혈구를 파괴하고 산소 공급을 방해하여 태아를 유산 혹은 사산시키며, 출산되더라도 빈혈 및 황달 청각장애 뇌성마비 정신지체 등 심각한 손상을 입기 쉽다. 그러나 최근에는 Rh-모체에 항체 형성을 막는 백신이 개발되어, 이를 주사함으로써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8) 방사능 및 환경오염
방사능은유전자를 변화시켜 염색체 이상을 초래하거나 돌연변이 출현의 원인이 된다. 방사능이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 히로시마의 원자폭탄 투하로 잘 증명되었다. 당시 원자폭탄 투하 반경 20km 이내에 거주한 임신 20주 이내의 임산부들에게 유산이나 사산율이 매우 높았으며, 태어난 영아도 거의 대부분 기형아나 정신박약아였음은 물론, 임신하지 않았지만, 그 후에 임신된 영아까지도(방사능에 노출된 여성은 물론 남성의 영아까지도) 심각한 장애를 일으킨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 최근 구소련의 체르노빌에서의 핵 방사선 유출은 당시 직접적으로 핵 방사선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몇 달 후 태어난 아기들에게서도 기형이나 다운증후군과 같은 장애가 많이 나타났다고 한다.
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 역시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즉, 임산부가 수은에 오염된 생선, 납 등 중금속에 오염된 음식물, 인공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물을 섭취하면 태아에게 체중미달 신체기형 뇌신경계 발육장애 등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예로, 일본의 미나마타 만에서 유기수은 제재에 오염된 생선을 먹었던 임산부의 아기들 중 뇌성마비에 걸린 경우가 많았다고 보고되고 있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 가격3,5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9.03.06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533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