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속적인 관심으로 우리나라의 복지를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사회복지의 여러 분야를 알 수 있었다. 더불어 실제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사회복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질 수 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사회복지는 사람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정책이나 경제의 프레임을 변화시키는 거잖아요. 다시 말해서 중심에는 사람이 있는 거죠. 그건 기업이나 의료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사회복지는 상처나 잘못된 것들을 도구를 이용해서 도려내지는 않는다는 거죠.”] 라는 부분이었다. 그 이유는 사회복지라는 것이 도려낸다고 문제가 해결될 일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문제를 도려내면 또 생기고 또 생긴다. 하지만 도려내지 않고 문제의 원인을 찾아 클라이언트와 함께 해결해나가면 결국 그 문제는 낫게 된다. 친구들에게 사회복지사가 되겠다고 말했을 때 몇몇 친구들은 돈도 별로 못 벌고 힘든 일을 왜하냐고 물어봤다. 물론 사회복지사가 돈도 못 벌고 힘들겠지만 그 안에서 나를 찾고 누군가에게 필요한사람이 된다면 그것만큼 뿌듯한 일이 또 있을까?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돼주는 것이 내가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이다.
이 책을 통해 사회복지의 여러 분야를 알 수 있었다. 더불어 실제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사회복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질 수 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사회복지는 사람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정책이나 경제의 프레임을 변화시키는 거잖아요. 다시 말해서 중심에는 사람이 있는 거죠. 그건 기업이나 의료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사회복지는 상처나 잘못된 것들을 도구를 이용해서 도려내지는 않는다는 거죠.”] 라는 부분이었다. 그 이유는 사회복지라는 것이 도려낸다고 문제가 해결될 일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문제를 도려내면 또 생기고 또 생긴다. 하지만 도려내지 않고 문제의 원인을 찾아 클라이언트와 함께 해결해나가면 결국 그 문제는 낫게 된다. 친구들에게 사회복지사가 되겠다고 말했을 때 몇몇 친구들은 돈도 별로 못 벌고 힘든 일을 왜하냐고 물어봤다. 물론 사회복지사가 돈도 못 벌고 힘들겠지만 그 안에서 나를 찾고 누군가에게 필요한사람이 된다면 그것만큼 뿌듯한 일이 또 있을까?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돼주는 것이 내가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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