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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오라 할 수 있는 위안부 등의 문제도 인정하는 내용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중·고등학생을 위한 책에 이러한 내용이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현재 일본은 역사적 사실을 증거로 위안부 문제를 꺼내면 이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극우파들은 위안부들을 위한 소녀상을 선정적으로 표현하는 등 차마 말에 담지 못 할 천인공노할 짓을 일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만행이 한국인의 반일감정을 부추기고 있다. 최근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우토로 마을을 다룸으로써 식민지 당시의 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들이 일본에 대하여 그들의 행동을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하여야 할 것이며, 일본은 그들의 과오에 대한 인정과 사과로 반일 감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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