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SNS의 발달과 공인들의 사생활 노출에 대하여

소개글

[독후감] SNS의 발달과 공인들의 사생활 노출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Ⅰ서론

Ⅱ. 양날의 검 ‘알 권리’

Ⅲ. 부정적 내용의 사생활 노출의 공개
1. 영국 왕실휴가와 파파라치
2. 아이돌 그룹 JYJ의 사생팬의 고충

Ⅳ. 긍정적 내용의 사생활 노출의 공개
1. 연예인 홍석천의 선행 제보
2. 개그맨 정범균의 선행 제보
3. 공인들의 SNS를 통한 사회문제 참여

Ⅴ. 결론

본문내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회적 참여를 일컬어 소셜테이너(Socialtainer)라고 하는데 소셜테이너란 Social과 Entertainer의 합성어로 사회참여 공인을 의미한다. 이는, 방송매체에서 뿐 아니라 더욱 파급효과가 높은 SNS에서도 활발하게 할동을 하는 공인들을 의미하는데 공인들은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그들의 글 하나로 자칫 잊혀질 수 있었던 일들이 재조명 되는가 하면 사회적 약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주장으로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힘을 가졌다. 공인들에 대한 호감도와 신뢰도는 그들의 사회참여가 우리 사회에 상당한 파급력을 제공하며 그 영향력 또한 그렇다는 것을 보여준다.
Ⅴ. 결론
우리는 지금까지 SNS의 발달과 더불어 국.내외 유명 공인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부정적 사생활 침해로부터 시작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사생활 노출에 대해 살펴보았다. SNS의 발달과 정보의 파급력은 대단하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우리들의 공인들은 비록 자신들이 원해서 선택한 일이지만 그러한 선택의 책임보다 과한 사생활 노출이라는 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현실 또한 함께 살펴보았다. 예전 한 유명 광고의 대사로 알려진 유명한 말이 있다. “알려고 하지마, 다쳐”라는 말인데, 이 글을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자꾸 생각나던 말이다. 우리는 알려고 하는 근본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수 많은 정보 제공자들의 집단인 매스컴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생각한다면 직.간접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우리 또한 소규모 단위의 정보제공자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이것이다. 앞서 언급한 ‘알 권리’라는 명분 아래 어떠한 정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며, 정보를 찾고 습득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정보의 중심에 서있는 당사자 특별히 눈을 떠서 눈을 감는 하루라는 시간동안 많은 관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대중들의 눈과 귀속에서 관심과 감시를 동시에 받고 있는 공인들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는 내가 아닌 타인에 대해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그에 필요한 정보를 찾고 습득할 수 있는 권리 또한 그렇다. 하지만 그러한 명분 속에 무분별한 정보수용과 정보를 얻는 과정 속에서의 잘못된 방식을 통해 정보의 대상의 되는 사람 곧 공인들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그들에게 주어진 그들만의 자유를 침해하는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난 것이다. 공인이건 일반인이건 우리 각 개인은 누구나 존엄성을 가진 세상에서 존귀한 존재들이다. 우리는 어느 누구를 상처를 입힐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상처 받을 이유 또한 없다. 그렇기에 정보의 내용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자유로운 선택 속에서 이루어지는 행위이지만 공인들에게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정보를 습득하는 등의 행동은 명백하게 금해져야 되며 심하다면 법적으로 처벌 받아야만 한다. ‘책임이 없는 지나친 자유는 방종이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를 방종하지 않고 책임이라는 울타리 속에 자유를 자유답게 누릴 수 있는 정보의 수용자 그리고 정보의 제공자가 되어야 한다.
<참고문헌>
1. 학위논문
김용범, “지켜주지 못한다면 알려고 하지 마”, 「조선대 석사학위논문」. 2013
2. 인터넷
네이버백과사전 : www.naver.com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hpros?Redirect=Log&logNo=10118607034
네이버 뉴스 : http://news.naver.com/디스패치 : http://www.dispatch.co.kr/두산백과사전 : www.encyb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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