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 내 인생의 best는 언제 오는가 전도서 3장 1-13절

소개글

설교문 - 내 인생의 best는 언제 오는가 전도서 3장 1-13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금을 누리지 못하면서, 자유하지 못하면서 미래에 베스트가 올 것이라고 믿는 것은 콩을 심고 팥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지금 없는 것에 마음을 집중하지 마십시오. 지금 있는 것을 누리십시오. 그래서 지금이야 말로 내 인생의 베스트 시즌임을 깨달으십시오.
더 나아가 진정한 베스트인은 주님께 드려진 사람입니다. 헌신된 사람입니다. 가지고 있는 것이 적으시다고요?
물질에 대해서 자유하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몸과 건강에 대해서도 자유하기를 바랍니다. 시간이나 사랑하거나 돕고자 하는 애정의 마음까지도 주님께 맡기어 자유하기를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6장 9-10절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결론
사랑하는 원우여러분, 여러분이 어제보다 오늘, 아침보다 지금 더 주님께 드려졌다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선한 행실로 행하였다면, 지금 인생의 베스트 시즌을 살고 있음을 진정으로 확신하시기를 바랍니다. 선한 양심, 거짓 없는 마음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선을 행하다(do good)는 일상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이 표현은 행복한 삶을 실행에 옮기는 것을 의미하므로, 선을 누리다(enjoy good)로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내 삶의 베스트 시즌입니다. 이 순간 천국의 여정을 맛볼 수 있습니다.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하십시오. 여러분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누리고 즐기십시오.
찰리 채플린의 짧은 인생명언의 글귀를 들려 드리며 설교를 마칠까 합니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1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기도하겠습니다.
우주만물 모든 것에 주관자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때를 따라 모든 것을 아름답게 하시고 이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에게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음을 압니다. 내 시즌을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주님께 맡기어 모든 것을 주님께서 하셨음을 고백하고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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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내 인생의 best는 언제 오는가 전도서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