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처음 이야기로 돌아가 봅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양자가 된 안재선은 후에 고려성경학교를 졸업하여 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 죽음 앞에서 하염없이 웁니다.
“아버지, 아버지, 죽을 나를 살려놓고 가시다니요.”
그가 아버지의 시신을 끌어안고 얼마나 슬피 우는지 산천초목도 따라 울 정도였습니다. 먼 훗날 재선은 동생 동희에게 말합니다.
“동희야, 내가 죽어 천국에 가면 너의 두 오빠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할 거다.”
그 말을 남기고 떠난 며칠 후, 48세의 젊은 나이에 그는 아버지 곁으로 갑니다.
사랑 그 이후의 반응
손양원 목사님의 사랑의 열매는 양 아들 안재선이 천국의 축복을 누리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안재선이 천국으로 돌아가기 전 아들 안경선에게 목사가 되기를 명하셨다고 합니다. 안경선은 8년 만에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어 첫 목회지 청주에 이어 1992년부터는 10여간 전남 ‘땅끝마을’ 해남에서 사역하다 2003년 강원도 원주 지역 교회에 부임하여 사역을 하고 있다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선교사가 되어 주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전해지기도 합니다.
악을 선으로 바꾸시며,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손길을 깨닫게 됩니다.
반면, 요셉의 사랑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형제들에게서는 아무런 변화의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는 중단되지 않고 계속 된다는 것입니다.
창50:20“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말씀을 준비하면서 내 속에 아직도 미움의 잔뿌리들이 남아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구하기를 저에게 손 목사님과 요셉이 간직했던 그 사랑의 마음을 주시라고 구했습니다. 지금 말씀을 선포하는 이 시간도 같은 마음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가슴을 무엇으로 채워가고 있는지요? 아직 부모님을 사랑하지 못한 분이 있습니까?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 분은 있습니까? 성도와 성도의 관계 속에서 서로 다가가지 못하는 마음들이 있습니까?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음 열고 다가 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설교 제목이 사랑의 원자탄 3입니다. 사랑의 원자탄의 주인공은 요셉입니다. 2탄은 손양원 목사님입니다. 그렇다면 사랑의 원자탄 3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저와 여러분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손양원 목사님의 양자가 된 안재선은 후에 고려성경학교를 졸업하여 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 죽음 앞에서 하염없이 웁니다.
“아버지, 아버지, 죽을 나를 살려놓고 가시다니요.”
그가 아버지의 시신을 끌어안고 얼마나 슬피 우는지 산천초목도 따라 울 정도였습니다. 먼 훗날 재선은 동생 동희에게 말합니다.
“동희야, 내가 죽어 천국에 가면 너의 두 오빠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할 거다.”
그 말을 남기고 떠난 며칠 후, 48세의 젊은 나이에 그는 아버지 곁으로 갑니다.
사랑 그 이후의 반응
손양원 목사님의 사랑의 열매는 양 아들 안재선이 천국의 축복을 누리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안재선이 천국으로 돌아가기 전 아들 안경선에게 목사가 되기를 명하셨다고 합니다. 안경선은 8년 만에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어 첫 목회지 청주에 이어 1992년부터는 10여간 전남 ‘땅끝마을’ 해남에서 사역하다 2003년 강원도 원주 지역 교회에 부임하여 사역을 하고 있다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선교사가 되어 주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전해지기도 합니다.
악을 선으로 바꾸시며,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손길을 깨닫게 됩니다.
반면, 요셉의 사랑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형제들에게서는 아무런 변화의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는 중단되지 않고 계속 된다는 것입니다.
창50:20“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말씀을 준비하면서 내 속에 아직도 미움의 잔뿌리들이 남아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구하기를 저에게 손 목사님과 요셉이 간직했던 그 사랑의 마음을 주시라고 구했습니다. 지금 말씀을 선포하는 이 시간도 같은 마음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가슴을 무엇으로 채워가고 있는지요? 아직 부모님을 사랑하지 못한 분이 있습니까?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 분은 있습니까? 성도와 성도의 관계 속에서 서로 다가가지 못하는 마음들이 있습니까?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음 열고 다가 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설교 제목이 사랑의 원자탄 3입니다. 사랑의 원자탄의 주인공은 요셉입니다. 2탄은 손양원 목사님입니다. 그렇다면 사랑의 원자탄 3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저와 여러분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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