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구과제 - 예배계획과 예배인도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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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인연구과제 - 예배계획과 예배인도의 원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번씩 모이는 것은 예배를 평가하는데 의미가 있다.
예배음악은 준비(1단계)되고 협력(2단계)되어야 하며, 결과는 기대(3단계)됨으로 나타나야 한다. 이 결과가 나타나기 위한 첫 단계는 준비인 것이다. 결과에 대한 기대감에 충족되기 위하여 구체적인 계획과 준비가 앞서야 한다. 즉,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계획을 구체화 할 수 있다.
예배위원은 예배를 위하여 아래와 같은 결정을 필요로 한다.
1. 예배주제 - 주제, 성경, 설교제목
2. 음악 - 전주, 묵상, 봉헌, 후주, 예배에의 부름 등
3. 찬송 - 첫 곡, 둘째 곡, 셋째 곡, 봉헌찬송, 초청찬송 등
4. 특별음악 - 성가대, 독창, 중창 등
5. 기타사항
(2) 다양한 예배계획이 세워져야 한다.
예배는 주제, 형식, 형태 그리고 예배드리는 행위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예배를 주제에 따라 분류하면 단일주제, 복합주제, 혼합주제로 나눌 수 있으며, 형식에 따라 분류하면 자유형식, 의식형식 그리고 교차형식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예배를 형태에 따라 분류하면, 의식예배, 전통예배, 혼합예배, 경배와 찬양, 현대예배 등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예배를 드리는 행위에 따라 분류하면, 음악예배, 말씀예배 그리고 종합예배로 나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예배 시간에 따라 아침예배, 오후예배, 저녁예배, 새벽예배 등으로 구분될 수 있다. 크리스천들은 이러한 다양한 예배를 일주일 동안에도 환경에 따라 많은 에배를 드린다.
물론 어떤 예배이든지 예배의 본질은 같지만, 예배를 드리는 구성원과 목적에 따라 예배의 내용은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면 아침예배의 예전은 객관적이며 저녁예배의 예전은 좀더 주관적이다. 저녁예배인 주일 저녁예배와 수요일 저녁예배를 비교하여 보더라도 예배에 참여하는 구성원이 조금 다르므로 다양하게 예배 예전을 계획할 수 있다.
(3) 성경적 · 신학적 · 역사적인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예배를 계획하는데 있어서 예배계획자는 성경적 가르침에 합당한 예배인지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함은 물론이고 신학적인 관점에서도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 저글러(Franklin M. Segler)가 그의 저서「예배학 원론」(Christian Worship)에서 “신학이 없는 예배는 감상적이고 연약하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학이 없는 예배는 단순한 습관적인 행동이 되기 쉬우므로 예배계획자는 신학적인 면을 생각하며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한 예배계획자는 역사적인 것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오늘날 개신교 안의 많은 영역들 중에서 반드시 보안되어야 할 분야가 예배인데, 그것은 역사성이 무시된 상태에서 예전(의식)이 너무 소홀하게 다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역사적인 예배의식으로부터 내려오는 유산 중에서 잃어버린 것은 찾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예전 중에서 좋은 것은 발전시키고, 또한 새롭게 창조해 나가야 한다.
2) 예배계획시 고려사항
(1) 예배형식과 내용은 창조되어야 한다.
단순하게 찬송, 기도, 설교제목만 바뀐 예배순서는 예배자들이 능동적으로 예배에 참여하게 하는데 방해가 된다. 그와 반대로 너무 급격히 변화된 예배순서와 내용은 예배자들을 능동적으로 만들기보다는 예배 분위기를 산만하게 한다. 알맞게 변화된 예배순서는 회중을 예배에 집중시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든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성경적, 신학적 그리고 역사적인 면으로부터 신선한 아이디어를 생산해내야 한다. 바람직한 예배에는 무조건적인 모방보다는 항상 발전되어지는 창조성이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예배는 기존의 용재로부터 받은 모든 상황으로 발전되어진 창조적인 모방이 되어야 한다.
교회가 어떤 예배형식과 내용의 요소를 채택하여 사용하든지 예배계획자는 틀에 박힌 형식에 빠지려는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틀에 박힌 예배는 타성에 젖은 예배를 드리게 하기 때문이다.
음악과 관련된 아이디어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예배 시작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준비하라.
2. 이따금 반주 없이 회중찬송을 불러라.
3. 일어서기, 무릎 꿇기, 손잡기 등 다양한 자세를 준비하라.
4. 예배순서에 변화를 주어라.
5. 이따금 노래 없이 예배를 드려라.
6.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사용하다.
(2) 예배내용은 객관성이 있어야 한다.
성경적, 역사적인 관점에서 예배의 요소를 바라보았을 때 균형과 객관성 있는 예배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시, 찬송, 신령한 노래”에 대한 사도 바울의 언급은 균형있는 예배음악의 사용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역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때 의식교회에서 3-5년을 주기로 성경을 읽게 하는 성서일과는 균형과 객관성의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 복음주의 교회들은 의식을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으므로 예배의 객관성이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객관성이 강조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기록과 분석이 필요하다. 예배에 관한 모든 기록은 객관적인 기초자료가 되므로 언제나 정확히 기록하여 보관해야 한다. 특히 한국인들은 기록하여 보관해야 한다. 특히 한국인들은 기록하여 보관하는데 무척 인색함을 인정하고 객관성의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교회는 예배일지를 보관하여 장기적인 예배계획을 세우는데 뚜렷한 방향설정이 되도록 해야 한다.
(3) 예배내용과 형식은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
배음(overtone)이라는 음악용어가 있다. 이것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음의 질서”라고 할 수 있다. 질서에 의해서 화음을 이루는 음들이 하나씩 생성되게 된다. 이것은 음향물리학적 법칙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어울림의 미이다. 음악의 중요한 5요소는 멜로디, 리듬, 화성, 음색 그리고 음악의 형식이다. 모든 요소들이 형식의 아름다움과 어울려 조화를 이루게 된다. 그래서 형식만을 다루는 학문도 있다. 예배에서도 마찬가지로 형식의 아름다움을 고려해야 한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내용은 물론이고 형식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을 때 예배는 짜임새가 있게 되므로, 예배자들은 안정된 가운데 아름다운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 내용과 형식의 균형은 여러 면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님의 계시와 인간의 응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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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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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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