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상징의 정의
2. 상징의 기능
3. 상징의 유형
4. 예배안의 종교적 상징들
(1) 몸짓과 자세 (Gesture, Posture)
(2) 십자가
(3) 춤 (Liturgical Dance)
(4) 색깔 상징
(5) 촛불 장식
(6) 예복 (vestments)
5. 예배에 있어서 상징 사용의 찬성과 반대
(1) 긍정적 견해
(2) 부정적 견해
Ⅲ. 결론
Ⅱ. 본론
1. 상징의 정의
2. 상징의 기능
3. 상징의 유형
4. 예배안의 종교적 상징들
(1) 몸짓과 자세 (Gesture, Posture)
(2) 십자가
(3) 춤 (Liturgical Dance)
(4) 색깔 상징
(5) 촛불 장식
(6) 예복 (vestments)
5. 예배에 있어서 상징 사용의 찬성과 반대
(1) 긍정적 견해
(2) 부정적 견해
Ⅲ. 결론
본문내용
성의 일부로서의 전례언어의 구실을 한다. 영대의 경우 사제의 목에 지워진 멍에이기 때문에 EH한 사제는 그 자신의 신에 대한 노예상태를 기꺼워하여야 하기 때문에 영대를 걸칠 때, 그의 굴종적 지위에 대한 상징으로 영대에 입을 맞춘다. Ibid.
집례자의 복장에 대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입장은 단정하고 깨끗한 양복을 권장하고 있으며, 가운 착용은 강제보다는 권장성격이 강하고, 영대는 집례자에게 선택하게 함으로써 착용여부에 대한 강제규정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집례자는 깨끗한 예복을 입는 것이 원칙이다. 가능한 한 양복에는 까운을 착용하고 한복에는 두루마기를 입는 것이 좋으며, 모든 복장이 깨끗하고 단정 하영야 한다. 특별한 예시에 잇어서 별도로 규정하는 전통적인 드림천(Stole)의 색상은 없다. 집례자의 복장은 교회력과 예배와 의식의 형편을 살펴서 미리 준비해야한다.” 『목회예식서』(서울 :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 교육국, 1997), P. 9.
5. 예배에 있어서 상징 사용의 찬성과 반대
(1) 긍정적 견해
상징은 그 안에 의미를 형상화한 것으로 그것이 일정한 사실, 사상, 또는 느낌을 표상하기 때문에 예배에 유용한 상징이 된다고 백동섭 목사는 말했다. 백동섭, 『새 예배학』, p. 249.
로버트 웨버 역시 “상징은 감정과 직관을 유발시키는데, 예배에는 이와 같은 감정과 정서와 직관이 필요하다.”고 하며 예배에 있어서 상징사용을 권장하는 입장이다.
(2) 부정적 견해
상징을 예배에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보는 견해인데 그 이유는 첫째, 우상과 시신의 위험 때문이다. 박윤선 박사는 “우상 종교의 특징은 보이는 것을 위주하나, 계시종교 곧 기독교는 보이지 않는 그것을 믿는 것을 믿음의 특질로 한다.” 박윤선, 『성경주석 공관복음』(서울 : 영음사, 1988), p. 357.
며 상징사용의 위험을 경고하였다. 둘째는 상징이 주로 인간의 감정에 호소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징적 의식이 감정적인 사람들에겐 커다란 매력이 된다. 셋째는 알레고리적 해석과 적용 때문이다. 개별적인 상징들의 의미가 변화 및 변질되는 대표적인 본보기가 알레고리적 해석인 것이다. 유선호, 『예배갱신 운동의 정체 1』, pp. 200~205.
Ⅲ. 결 론
종교적 상징들은 거룩한 것이나 신성한 것에 대한 인간의 관계에 관련된 그리도 인간의 사회적 물질적 세계에 대한 인간의 관계에 관련한 개념을 전달하기위하여 사용된다. 『기독교대백과사전 vol. 8』, p. 870.
따라서 상징안에는 반드시 전달하고자 하는 개념 즉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예배갱신운동에서 주장하는 예배의 의식화 운동은 무분별한 형식파괴나 프로그램위주의 예배형식으로 변질되는 교회의 예배에 대한 반성에서 시작된 점은 긍정적으로 보여진다.
사람들은 여러 종류의 사물을 상징으로 삼아 자신들의 감정이나 사상을 표시하며 표정, 자세, 몸짓 등의 상징을 사용함으로써 언어만큼이나 효과적이고 빠르게 의사를 전달 할 수 있다. 또 가시적인 사물이나 인식할 수 있는 행위를 상징으로 사용하여 사고와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고 이를 활발하게 하기도 한다. 따라서 상징은 예배에 있어서도 필요하고 유용한 기능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복음주의 예배에서 상징을 사용하는 데는 예배의 특수한 본질 때문에 분명한 한계가 있다. 복음주의 기독교는 성숙한 교회로써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고 있다. 이러한 복음주의 본질을 생각할 때 기독교가 지성에 호소하지 않고 감각에 호소한다면 근본적으로 영적인 교회가 되는 것을 그치게 할 위험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종교개혁자들은 예배를 마음에 호소하는 것이 되게 하느냐? 감각에 호소하는 것이 되게 하느냐를 결정할 때 전자를 택한 것이고 이것은 신약성경에서 의미하는 기독교의 본질을 수호해야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Ilion T. Jones, 『복음적 예배의 이해』, 정장복 역(서울: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출판국, 1988), pp. 280~282.
예배에 상징이 증가하면 설교나 기타 교훈적인 요소가 감소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중세의 천주교도 언어상징보다는 시각상징과 성상을 많이 사용함으로 우상종교가 되어버렸다. 예배에 있어서 많은 상징을 사용하게 된다면 하나님께 예배하는 영혼의 신비한 응답대신 건물의 특정한 곳이나 지역 또는 물건에 주의를 집중하게 됨으로 결국 사람의 마음을 상징(또는 상징자체)로 돌리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각적 상징은 언어상징에 부수되도록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므로 상징의 사용은 간단하고 단순하며 신중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아울러 시각적 상징은 가능한 한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참고문헌
Ilion T. Jones. 『복음적 예배의 이해』. 정장복 역. 서울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출판국, 1988.
목창균.『현대신학논쟁』. 서울 : 두란노서원, 2005.
백동섭.『새 예배학』. 부천 : 중앙문화사, 1985.
유선호.『예배갱신운동의 정체 1』. 서울 : 할렐루야서원, 1993.
______.『예배갱신운동의 정체 2』. 서울 : 할렐루야서원, 1993.
정장복 외. 『예배학사전』. 서울 :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2000.
『목회 예식서』. 서울 ;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 교육국, 1997.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4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5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8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0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2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3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4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5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6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동아 대 국어사전』. 서울 : 동아출판사, 1993.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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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례자의 복장에 대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입장은 단정하고 깨끗한 양복을 권장하고 있으며, 가운 착용은 강제보다는 권장성격이 강하고, 영대는 집례자에게 선택하게 함으로써 착용여부에 대한 강제규정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집례자는 깨끗한 예복을 입는 것이 원칙이다. 가능한 한 양복에는 까운을 착용하고 한복에는 두루마기를 입는 것이 좋으며, 모든 복장이 깨끗하고 단정 하영야 한다. 특별한 예시에 잇어서 별도로 규정하는 전통적인 드림천(Stole)의 색상은 없다. 집례자의 복장은 교회력과 예배와 의식의 형편을 살펴서 미리 준비해야한다.” 『목회예식서』(서울 :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 교육국, 1997), P. 9.
5. 예배에 있어서 상징 사용의 찬성과 반대
(1) 긍정적 견해
상징은 그 안에 의미를 형상화한 것으로 그것이 일정한 사실, 사상, 또는 느낌을 표상하기 때문에 예배에 유용한 상징이 된다고 백동섭 목사는 말했다. 백동섭, 『새 예배학』, p. 249.
로버트 웨버 역시 “상징은 감정과 직관을 유발시키는데, 예배에는 이와 같은 감정과 정서와 직관이 필요하다.”고 하며 예배에 있어서 상징사용을 권장하는 입장이다.
(2) 부정적 견해
상징을 예배에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보는 견해인데 그 이유는 첫째, 우상과 시신의 위험 때문이다. 박윤선 박사는 “우상 종교의 특징은 보이는 것을 위주하나, 계시종교 곧 기독교는 보이지 않는 그것을 믿는 것을 믿음의 특질로 한다.” 박윤선, 『성경주석 공관복음』(서울 : 영음사, 1988), p. 357.
며 상징사용의 위험을 경고하였다. 둘째는 상징이 주로 인간의 감정에 호소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징적 의식이 감정적인 사람들에겐 커다란 매력이 된다. 셋째는 알레고리적 해석과 적용 때문이다. 개별적인 상징들의 의미가 변화 및 변질되는 대표적인 본보기가 알레고리적 해석인 것이다. 유선호, 『예배갱신 운동의 정체 1』, pp. 200~205.
Ⅲ. 결 론
종교적 상징들은 거룩한 것이나 신성한 것에 대한 인간의 관계에 관련된 그리도 인간의 사회적 물질적 세계에 대한 인간의 관계에 관련한 개념을 전달하기위하여 사용된다. 『기독교대백과사전 vol. 8』, p. 870.
따라서 상징안에는 반드시 전달하고자 하는 개념 즉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예배갱신운동에서 주장하는 예배의 의식화 운동은 무분별한 형식파괴나 프로그램위주의 예배형식으로 변질되는 교회의 예배에 대한 반성에서 시작된 점은 긍정적으로 보여진다.
사람들은 여러 종류의 사물을 상징으로 삼아 자신들의 감정이나 사상을 표시하며 표정, 자세, 몸짓 등의 상징을 사용함으로써 언어만큼이나 효과적이고 빠르게 의사를 전달 할 수 있다. 또 가시적인 사물이나 인식할 수 있는 행위를 상징으로 사용하여 사고와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고 이를 활발하게 하기도 한다. 따라서 상징은 예배에 있어서도 필요하고 유용한 기능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복음주의 예배에서 상징을 사용하는 데는 예배의 특수한 본질 때문에 분명한 한계가 있다. 복음주의 기독교는 성숙한 교회로써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고 있다. 이러한 복음주의 본질을 생각할 때 기독교가 지성에 호소하지 않고 감각에 호소한다면 근본적으로 영적인 교회가 되는 것을 그치게 할 위험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종교개혁자들은 예배를 마음에 호소하는 것이 되게 하느냐? 감각에 호소하는 것이 되게 하느냐를 결정할 때 전자를 택한 것이고 이것은 신약성경에서 의미하는 기독교의 본질을 수호해야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Ilion T. Jones, 『복음적 예배의 이해』, 정장복 역(서울: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출판국, 1988), pp. 280~282.
예배에 상징이 증가하면 설교나 기타 교훈적인 요소가 감소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중세의 천주교도 언어상징보다는 시각상징과 성상을 많이 사용함으로 우상종교가 되어버렸다. 예배에 있어서 많은 상징을 사용하게 된다면 하나님께 예배하는 영혼의 신비한 응답대신 건물의 특정한 곳이나 지역 또는 물건에 주의를 집중하게 됨으로 결국 사람의 마음을 상징(또는 상징자체)로 돌리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각적 상징은 언어상징에 부수되도록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므로 상징의 사용은 간단하고 단순하며 신중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아울러 시각적 상징은 가능한 한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참고문헌
Ilion T. Jones. 『복음적 예배의 이해』. 정장복 역. 서울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출판국, 1988.
목창균.『현대신학논쟁』. 서울 : 두란노서원, 2005.
백동섭.『새 예배학』. 부천 : 중앙문화사, 1985.
유선호.『예배갱신운동의 정체 1』. 서울 : 할렐루야서원, 1993.
______.『예배갱신운동의 정체 2』. 서울 : 할렐루야서원, 1993.
정장복 외. 『예배학사전』. 서울 :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2000.
『목회 예식서』. 서울 ;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 교육국, 1997.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4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5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8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0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2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3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4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5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6권. 서울 : 기독교문사, 1980.
『동아 대 국어사전』. 서울 : 동아출판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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