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학 시연 - Why me 시편 37편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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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학 시연 - Why me 시편 37편 1-9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호소하기 위해 하나님을 찾았을 때, 그분은 먼저 여호와 안에서의 참안식과 평안을 선물해 주십니다.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는 것은(7절) 우리에게 체념하고 포기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위기에 처할지라도, 조급해하거나 의심하지 말고 그분께서 일어나 일하실 것을 기대하라는 것입니다. 의연한 자세로 잠잠히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이 기다림은 수동적인 기다림이 아니라 마치 산모가 태어날 아기를 보게 될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온갖 고통을 참고 견디는 것처럼 하나님의 행하심이 가져올 영광스러운 미래를 간절히 기대하라는 것입니다. 몸부림칠 수밖에 없는 어려움도 견디며 간절한 기대를 마음에 품고 적극적인 자세로 기다리는 것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문제가 있을 때 여러분은 그 문제로 인하여 하나님을 찾습니까? 그 문제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과 더욱 밀착되어 본 적 있으십니까? 우리가 문제의 해결을 놓고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 안에 머무를 때, 하나님께서는 따뜻한 음성으로 먼저 우리의 이름을 불러 주십니다. 그리고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응답으로 음성을 들려 주시고 생명력을 공급해 주십니다. 여호와를 찾는 자! 그 안에서 쉼을 얻을 것입니다. 진정한 안식을 누릴 것입니다. 참 평안, 샬롬의 복, 평강의 복을 풍족하게 누릴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고통 가운데 있으십니까? 부당한 일이 있으십니까? \'왜 하필 나에게\' 라고 질문하고 있습니까? 불평하고 계시나요? 괴로워 하면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더 악한 계획으로 대응하려고 준비하시지는 않으셨습니까?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이 세상 풍조를 따르지 말고, 악인의 생활방식과 습관은 벗어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으로 옷입고 그것을 우리의 즐거움으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택함 받은 자, 그 사랑을 입은 자들에 대해서는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십니다. 하나님을 그 마음에 두지 않은 자의 삶의 방식을 따르지 말고, 그 분을 찾고, 그분과 가까이 하는 삶으로 풍성함을 누리는 모든 원우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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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학 시연 - Why me 시편 37편 1-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