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신학개론 - 소논문 - 그리스도인의 교제

소개글

실천신학개론 - 소논문 - 그리스도인의 교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그리스도인의 교제란 무엇이며 왜 필요하며 무엇이 문제인가?

(1)그리스도인의 교제의 의미
(2)그리스도인의 교제의 필요성과 문제점
(3)그리스도인의 교제에서의 소그룹의 역할과 문제점 그리고 보안할 점


3. 그리스도인의 교제의 종류의 특징은?

(1)하나님과의 교제
(2)교구
(3)성경공부모임, 기도모임
(4)봉사부, 예배팀
(5)교사와 학생


4. 나가는 말

본문내용

의 교제 2005년. p9-11
그 어떤 교제 가운데서도 하나님과의 교제가 가장 중요하며 하나님과 교제 가운데 함께하심 가운데 다른 종류의 교제가 이루어져야한다. 다른 교제들 가운데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아가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뜻, 욕심, 세상적인 기준의 가치와 판단으로 교제를 해 나아간다면 그 어떤 교제들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제가 이루어질 수 없으며 그 교제들은 오히려 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교제가 이루어질 수 있다.
(2)교구
교회의 가장 기초가 되는 모임이다. 하지만 그만큼 중요하다. 큰 교회일수록 많은 교구들이 생겨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는 성도의 사는 지역으로 구분하여 그 일대에 사는 성도들로 교구를 이루게 되며 대부분이 학생들과 청년들을 제외한 나머지의 나이대의 성도들이 모여 교구를 이루게 된다. 교회에 가장 기초가 되는 모임이기에 중요하지만 그만큼 소홀해지기도 마련이다. 대부분 리더가 돌아가면서 세워지게 되기 때문에 리더가 잘못 세워지거나 교구원 중에 성도들을 혼미케하거나 남들을 폄하하거나 시기와 질투로 서로를 바라보며 헐뜯게 되어 교구가 무너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안점이 필요할 것이며 더욱 기도하며 기둥이 바로 설수 있는 리더와 중보자들 그리고 이들에 대한 코치 스텝이 있다면 교구는 더욱 견고해지며 교회가 더욱 강건해질 것이다.
(3)성경공부모임, 기도모임
성경을 더욱 공부하고 싶거나 기도로 모이고 싶거나 하는 소그룹 형태로써 더욱 하나님과 교통하며 교제하고 싶어 모인 모임이다. 성경공부, 기도, 중보로 나아가는 형태의 소그룹이나 이 또한 리더의 목표가 잘못 설정되거나 그 안에서 다른 마음을 품고 나아간다면 의미가 무색해질 수 있다.
(4)봉사부, 예배팀
예배를 돕는 임원들이 모인 소그룹으로써 찬양팀, 방송팀, 성가대, 워십팀, 임원, 교통실, 안수집사, 권사, 장로, 이런 모임으로 나눌 수 있다. 예배를 돕고 교회에 봉사하는 분들로 이루어진 소그룹이기에 리더가 바로 세워진다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임이 되겠지만 영성의 고갈이 빨리 이루어지는 곳 또한 사역자들과 봉사자들이기 때문에 기도를 소홀히 하거나 인간적인 생각과 판단으로 남을 미워하거나 시기하는 이러한 마음들이 자리한다면 혹은 큰 교회 일수록 위치와 자리로 인해 욕심을 내거나 한다면 이 소그룹 또한 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
(5)교사와 학생
대부분 유아부 부터 고등3부까지 이곳에서 봉사하는 교사 선생님들과 그곳을 다니는 학생들이 이 그룹에 일원으로써 학생들과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더욱 알려주고 가르쳐주며 믿음의 성장을 돕고 신앙생활을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한 모임이다. 그러나 이 또한 가르치는 교사의 자리에 옳지 않은 마음으로 서있게 된다면 그 밑에 있는 학생들에게 영향이 바로 미치는 가장 위험한 자리일 수도 있다.
4. 나가는 말
지금까지 그리스도인의 교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교제의 주를 이루는 소그룹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종류별로 특징을 조금씩 알아보았다. 그리스도인의 교제는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와 더불어서 그리스도인끼리의 교제 또한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마음을 나누며 서로 돕고 의지하고 함께 나아가며 하나님에 사랑을 더욱 드높이며 함께 찬양하며 나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교제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교제에 대한 인식이 아직까지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더욱 이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조금 더 교회 안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하나님하고의 관계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해있는 소그룹 내에서도 좀 더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을 표현하며 함께 나아가는 것을 인식하고 나아간다면 더 나은 교회가 되며 더 나은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믿지 않는 불신자들에게도 본보기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지 않을 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 참 고 문 헌
- 존 스토트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 살아있는 교회 2009년
- 본 회퍼 [대한기독교서회] - 성도의 교제 (교회사회학에 대한 교의학적 연구) 2010년
- 김현진 [서울:예영커뮤니케이션] - 공동체 신학 1998년
- 전영복 [엘맨출판사] - 기독교상담의 이론과 실제 1993년
- 빌 도나휴 · 러스 로빈슨 [국제제자훈련원] - 소그룹 사역을 망치는 7가지 실수 2004년
- 칼 조지 [교회성장연구소] - 열린 소그룹 닫힌 소그룹 2004년
- 존 오엔 [생명의말씀사] - 성도와 하나님과의 교제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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