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는 언제 치나요 - 콘서트가 있는 이유 콘서트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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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수는 언제 치나요 - 콘서트가 있는 이유 콘서트의 초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부 콘서트가 있는 이유
-클래식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
-부자들의 음악?

2부 콘서트의 초대
-음악에 대해 알아야 한다?
-베토벤 콘서트에는 연미복이 의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3부 완전 초보를 위한 음악사
-음악사조의 문제
-고전주의는 고전적인가?
-낭만주의는 낭만적인가?
-바로크는 얼마나 현대적인가?
-현대음악은 왜 어려운가?

4부 매표소에서
-음악의 가격
-가장 좋은 자리는 어디?
-세계의 유명한 콘서트홀

5부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
-극장 앞에서
-무대 뒤에서
-연습과 리허설

6부 오케스트라 등장
-까다로운 가족
-올바른 조율

7부 지휘자 등장
-긴장되는 순간
-전설 속의 지휘자들
-지휘의 신들

8부 이제는 솔리스트 차례
-외워서 아니면 악보를 보고
-장조와 단조
-라르고에서 프레스토까지

11부 박수쳐도 됩니다
-음악 다음으로 아름다운 소리
-앙코르: 보답에 대한 보답
-신문에 뭐라고 나왔어?

본문내용

감동과 전율, 슬픔과 행복감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연주 테크닉에 통달해야 하고 악보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악기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악보 너머에 있는 것도 읽을 수 있어야 음악가는 비로소 청중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음악 속에 담아내게 되는 것이다.
‘음악가는 악보를 읽어야한다’는 음악가들에게 악보를 읽어내야 한다는 맹목적인 지시보다 ‘템포’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바로크 시대에는 음악가가 악보에 자신이 직접 발명한 기호와 장식을 첨가하는 것이 의무로 여겨질 만큼 악보보단 ‘즉흥’을 요구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은 19세기에 들어 사라졌으나 현대에 와서 부활하는 추세라고 한다.
‘박수쳐도 됩니다.’는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음악이 끝난 다음 청중들이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지휘자에게 보내는 또 다른 아름다운 소리이다. 음악을 다 듣고 나서 청중들은 박수갈채를 보내는데 저자는 나라별로 각기 다른 다양한 청중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탈리아인은 즉흥적인 면이 드러나고 엄격한 독일인은 중간악장 뒤에 박수치는 것을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고 최종악장이 끝난 뒤에 박수를 치도록 되어 있듯 이탈리아인들과 다른 모습이 드러난다고 한다. 이외에도 몇몇의 국가의 사람들의 특성이 드러난 박수 방법이 언급되어 있다.
참고 문헌
레인보우 클래식(이장직)2008
클래식 시대를 듣다(정윤수)2010
클래식, 바로크 시대의 만남(클라이브 웅거 해밀턴)2012
미술관에서 오페라를 만나다(조윤선)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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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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