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전신자의 제사장직
1. 종교 개혁의 아킬레스건
2. 하나님께 직접 나아감
3. 신자와 목회자의 관계
4. 신자들의 권리와 의무
II. 교회와 하나가 되라
1. 지체가 되는 것의 의미
2. 지체로서의 목회자
III. 교회에 맞는 리더십 스타일
1. 적합한 목회자
2. 지도자 스타일 이해
3. 네 가지 유형의 지도자 스타일
IV. 크리스찬 지도자가 되는 길
1.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지도자 상
2. 성도들의 요구를 섬기는 지도자
V. 평신도 사역자 양성
1. 평신도를 세우는 목회자를 위한 10가지 제안
2. 평신도 사역자 양성을 위한 10가지 방법
VI. 후 기
1. 종교 개혁의 아킬레스건
2. 하나님께 직접 나아감
3. 신자와 목회자의 관계
4. 신자들의 권리와 의무
II. 교회와 하나가 되라
1. 지체가 되는 것의 의미
2. 지체로서의 목회자
III. 교회에 맞는 리더십 스타일
1. 적합한 목회자
2. 지도자 스타일 이해
3. 네 가지 유형의 지도자 스타일
IV. 크리스찬 지도자가 되는 길
1.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지도자 상
2. 성도들의 요구를 섬기는 지도자
V. 평신도 사역자 양성
1. 평신도를 세우는 목회자를 위한 10가지 제안
2. 평신도 사역자 양성을 위한 10가지 방법
VI. 후 기
본문내용
르심을 받는다는 것은 은연중에 표현했다. 진보적인 교회에서도 목회 안수시에 목자로 부르신 특별한 부르심을 간증으로 발표하게 한다. 이것은 은연중에 목회자의 부르심은 평신도로 부르신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함축한다.
◇ 평신도의 영성에 대해 깊이 있게 가르피거나 홍보를 한적이 없다. 종교개혁은 영적으로 양분화 시키는 것을 지양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개신 교회들은 일반 성도들이 그들의 삶을 통해 얻는 영적 비밀들은 무시하고 훌륭한 지도자의 깊은 영성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져왔다. 서구 교회는 그리스 이원론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하고 아직도 육신을 천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 성경에 나오는 개념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 구약에 나오는 제사장을 신약의 목회자들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구약의 제사장은 예수님의 모형이다. 카타지 주교 시프리안은 성직자와 평신도는 구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레위인들을 예로 들면서 크리스찬들은 세상에 너무 관여해서는 안되며 특히 성직자들은 성소의 일만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시프리안 시대 이후로 목회자와 평신도의 역할에 대한 변화가 없어 왔다.
◇ 16세기 이후로 문화적인 요인이나 사회적인 요인에 변화가 없다. 세상의 경영체제, 목회자와 평신도의 이분법, 강력한 중앙 정부는 변함이 없다. 교회는 목회자와 평신도의 이분법적 구분을 없애기 위해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 만민제사장설은 한 세대만에 자취를 감추었다. 평신도들이 자립적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마치 비행기가 계속 하늘에 떠 있게 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엔진은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가야 한다. 평신도 사역자의 문제는 대대로 내려오는 역사적인 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초대교회로 돌아가 그들의 믿음과 가치관을 받아들여야 한다. 신학교육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 사명은 목회자들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평신도들이 일상생활에서 감당하는 것으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 평신도들을 위하여 말씀 묵상이나 구체적 실천을 위한 영성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⑧ 삼각 관계에 휘말리지 말라: 성도들로 하여금 책임감을 가지고 사명을 감당하도록 교육하라 - 교회에서 성도들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 보면 삼각 관계에 휩쓸리게 되어 어려움에 빠지게 쉽다. 희생장-가해자-구원자의 관계는 교회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교회의 이웃에 사는 영세민들은 돈 많고 권력 많은 사람들의 도시 재개발에 걸려 피해를 입게 된다. 이 때 영세민은 불쌍히 여겨달라는 호소를 하게 되고 부자는 그들의 처지를 정당화 시키고 막대한 재산을 벌 수 있는 투기를 하게 된다. 이 때 교회는 영세민을 위하여 주거지를 마련해 준다. 그러나 이것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세월이 지난 후 영세민들은 교회에서 그들에게 피해를 주었다고 불평한다. 가장 약자처럼 보이는 피해자가 가장 큰 힘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조직적인 목회를 감당하려면 이런 삼각 관계를 청산하고 성도들이 각자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⑨ 세상에 대하여 열린 마음을 가져라: 교회는 사회에 침투해 들어가야 한다. - 교회는 내부적인 문제로 갈등을 할 것이 아니라 교회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이 교회를 만드실 때 세상에 대하여 열린 조직이 되도록 만드셨다. 교회는 경제 구역을 가지고 있으나 세상과 통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셀리아 한은 그의 저서 “열린 교회에서의 평신도들의 주장”을 통하여 닫힌 교회와 비교하고 있다. 열린 교회는 평신도들이 세상에 나가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인데 비하여 닫힌 교회는 정체되어 있고 율법적이고 세상과 담을 쌓고 산다. 열린 교회로서 사명을 감당하려면 우선 우리 사회가 가진 정치적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가 알아야 한다. 가난한 자, 소외된 자, 이방인들은 교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돌보아 주어야 할 사람들이다. 그러나 교회는 보이는 사람들만 섬길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공중 권세 잡은 영적인 세력이 있다는 점을 의식하여야 한다. 이 세력들은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악령에 지배당하게 하며 우리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을 상실하게 만든다. 우리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성경적인 관점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 복음의 능력을 믿어라. 가장 첫째 되고 효과적인 방법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버크호프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악령의 세력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다닌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되고 믿음이 생기게 디면, 사단이 쫓기어 가게 된다.”
◇ 능력 있는 제자가 되라 - 우리는 이미 승리한 싸움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사단이 판치는 곳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말씀을 증거하기만 하면 된다.
◇ 끈질긴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다.
⑩ 여유를 가져라: 교회는 선하신 주님의 손안에 있다 - 성도들의 사역, 복음 전파, 기도는 사단의 세력을 잠재울 수 있는 길이다. 그러나 이런 외적인 행동 보다 먼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VI. 후 기
평신도 사역은 아직 교회의 전통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인 동시에 새로 시작되는 사역의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초대교회에서 평신도 사역이 형태가 점점 쇠퇴해 가면서 언젠가부터 교회는 사역자 혹은 사제 중심의 공동체가 되어버린 것이다. 우리는 종종 건강한 목회자들의 설교로부터 우리는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평신도 사역도 우리가 다시 추구해야 할 사역일 것이다. 그리고 침례교인 즉, 성서의 가르침대로 따라가기 원하는 우리는 침례교회의 정체성을 더욱 따르기 위해 평신도 사역에 대한 특별한 책임 의식을 느끼며 발전 시켜야 할 것이다.
위에서 언급된 내용처럼 평신도 사역에 대해서는 그 자료들도 많이 부족한 현실이다. 책도 쓰여진 것이 많이 않으며 주위에 평신도 사역을 중심으로 삼는 교회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현실 안에서 우리는 성서에서 가르치는 건강한 교회의 모습과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더욱 연구하고 비록 유명하진 않을지라도 그 안의 성도들이 사역자처럼 헌신하며 기뻐하는 교회에 대해 조사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글을 마치고 싶다.
◇ 평신도의 영성에 대해 깊이 있게 가르피거나 홍보를 한적이 없다. 종교개혁은 영적으로 양분화 시키는 것을 지양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개신 교회들은 일반 성도들이 그들의 삶을 통해 얻는 영적 비밀들은 무시하고 훌륭한 지도자의 깊은 영성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져왔다. 서구 교회는 그리스 이원론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하고 아직도 육신을 천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 성경에 나오는 개념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 구약에 나오는 제사장을 신약의 목회자들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구약의 제사장은 예수님의 모형이다. 카타지 주교 시프리안은 성직자와 평신도는 구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레위인들을 예로 들면서 크리스찬들은 세상에 너무 관여해서는 안되며 특히 성직자들은 성소의 일만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시프리안 시대 이후로 목회자와 평신도의 역할에 대한 변화가 없어 왔다.
◇ 16세기 이후로 문화적인 요인이나 사회적인 요인에 변화가 없다. 세상의 경영체제, 목회자와 평신도의 이분법, 강력한 중앙 정부는 변함이 없다. 교회는 목회자와 평신도의 이분법적 구분을 없애기 위해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 만민제사장설은 한 세대만에 자취를 감추었다. 평신도들이 자립적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마치 비행기가 계속 하늘에 떠 있게 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엔진은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가야 한다. 평신도 사역자의 문제는 대대로 내려오는 역사적인 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초대교회로 돌아가 그들의 믿음과 가치관을 받아들여야 한다. 신학교육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 사명은 목회자들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평신도들이 일상생활에서 감당하는 것으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 평신도들을 위하여 말씀 묵상이나 구체적 실천을 위한 영성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⑧ 삼각 관계에 휘말리지 말라: 성도들로 하여금 책임감을 가지고 사명을 감당하도록 교육하라 - 교회에서 성도들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 보면 삼각 관계에 휩쓸리게 되어 어려움에 빠지게 쉽다. 희생장-가해자-구원자의 관계는 교회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교회의 이웃에 사는 영세민들은 돈 많고 권력 많은 사람들의 도시 재개발에 걸려 피해를 입게 된다. 이 때 영세민은 불쌍히 여겨달라는 호소를 하게 되고 부자는 그들의 처지를 정당화 시키고 막대한 재산을 벌 수 있는 투기를 하게 된다. 이 때 교회는 영세민을 위하여 주거지를 마련해 준다. 그러나 이것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세월이 지난 후 영세민들은 교회에서 그들에게 피해를 주었다고 불평한다. 가장 약자처럼 보이는 피해자가 가장 큰 힘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조직적인 목회를 감당하려면 이런 삼각 관계를 청산하고 성도들이 각자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⑨ 세상에 대하여 열린 마음을 가져라: 교회는 사회에 침투해 들어가야 한다. - 교회는 내부적인 문제로 갈등을 할 것이 아니라 교회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이 교회를 만드실 때 세상에 대하여 열린 조직이 되도록 만드셨다. 교회는 경제 구역을 가지고 있으나 세상과 통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셀리아 한은 그의 저서 “열린 교회에서의 평신도들의 주장”을 통하여 닫힌 교회와 비교하고 있다. 열린 교회는 평신도들이 세상에 나가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인데 비하여 닫힌 교회는 정체되어 있고 율법적이고 세상과 담을 쌓고 산다. 열린 교회로서 사명을 감당하려면 우선 우리 사회가 가진 정치적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가 알아야 한다. 가난한 자, 소외된 자, 이방인들은 교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돌보아 주어야 할 사람들이다. 그러나 교회는 보이는 사람들만 섬길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공중 권세 잡은 영적인 세력이 있다는 점을 의식하여야 한다. 이 세력들은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악령에 지배당하게 하며 우리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을 상실하게 만든다. 우리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성경적인 관점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 복음의 능력을 믿어라. 가장 첫째 되고 효과적인 방법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버크호프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악령의 세력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다닌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되고 믿음이 생기게 디면, 사단이 쫓기어 가게 된다.”
◇ 능력 있는 제자가 되라 - 우리는 이미 승리한 싸움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사단이 판치는 곳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말씀을 증거하기만 하면 된다.
◇ 끈질긴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다.
⑩ 여유를 가져라: 교회는 선하신 주님의 손안에 있다 - 성도들의 사역, 복음 전파, 기도는 사단의 세력을 잠재울 수 있는 길이다. 그러나 이런 외적인 행동 보다 먼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VI. 후 기
평신도 사역은 아직 교회의 전통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인 동시에 새로 시작되는 사역의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초대교회에서 평신도 사역이 형태가 점점 쇠퇴해 가면서 언젠가부터 교회는 사역자 혹은 사제 중심의 공동체가 되어버린 것이다. 우리는 종종 건강한 목회자들의 설교로부터 우리는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평신도 사역도 우리가 다시 추구해야 할 사역일 것이다. 그리고 침례교인 즉, 성서의 가르침대로 따라가기 원하는 우리는 침례교회의 정체성을 더욱 따르기 위해 평신도 사역에 대한 특별한 책임 의식을 느끼며 발전 시켜야 할 것이다.
위에서 언급된 내용처럼 평신도 사역에 대해서는 그 자료들도 많이 부족한 현실이다. 책도 쓰여진 것이 많이 않으며 주위에 평신도 사역을 중심으로 삼는 교회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현실 안에서 우리는 성서에서 가르치는 건강한 교회의 모습과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더욱 연구하고 비록 유명하진 않을지라도 그 안의 성도들이 사역자처럼 헌신하며 기뻐하는 교회에 대해 조사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글을 마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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