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사실습 - 직업조사 - 커피 샵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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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조사실습 - 직업조사 - 커피 샵 사장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연구 방법 및 조사 과정

Ⅲ. ‘치치러브’와 ‘미니 앤 밀’
1. 커피에 대한 그들의 생각.
2. 커피 전문점의 운영 방식과 일의 신념

Ⅲ. 나가며

본문내용

줄 수 있는 다양한 변화가 하나의 어필할 수 있는 고객만족 서비스라고 보면서 매우 세심한 배려까지 생각하고 계셨다. 이러한 디자인은 사장님께서 적극적인 여자 친구의 도움으로 해낼 수 있었다고 하였다. 본래는 자기가 추구했던 분위기가 따로 있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여성들이 커피를 즐기고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 여성 고객들의 만족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여자 친구의 조언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보아 흰색과 나무색을 결국 선택했다고 하였다.
‘미니 앤 밀’ 사장님도 ‘치치러브’ 사장님과 같이 처음으로 오픈 한 거라 여러 사람들의 조언을 들으며 가게 문을 열었지만 두 번째 가게는 자신의 마지막 꿈을 자유롭게 하려는 목표를 세우셨다. 여름에는 민소매를 입으며,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일단 와서 편안하게 먹게 하고 시끌벅적 같이 놀면서 일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리고 고객들이 소비자 입장에서 부담을 안고 가는 그런 레스토랑이 아닌 가격대를 한층 낮춰서 부담 없이 남녀노소 모든 사람이 와서 즐겨 먹을 수 있는 그런 가게를 여는 것이 제일 희망하는 꿈이라고 하셨다. 이런 점에서 사장님이 고객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으려는 노력이 보였다.
이처럼 사장님은 고객과의 상호 교환이 자주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고를 갖고 계셨다. 고객들과의 상호 교류가 그 분들이 다시 한 번 찾아 와줄 거라는 어떤 기대를 갖고 있기도 했지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주변 상가 분들과 친해지는 것이 좋아서 뭐든지 사람들과 대화하는 게 최고의 서비스라고 하였다. 원래 성격이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커피 배달 주문이 들어오면 반경 200m 이내는 운동 삼아 다 직접 배달까지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항상 들어오는 손님마다 꼬박꼬박 인사를 하고, 대화도 나누고, 나갈 때는 배웅까지 하는 그런 서비스를 실천하고 계셨다.
사장님은 커피를 판매하는 데 있어 어렵게 생각하면 겁부터 나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 안 하고, 모든 실천으로부터 시작하면 그 일이 쉬워진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로스터기를 살 때에도 주변 사람들이 로스터기에 대해 공부를 먼저하고 구입하라고 했었지만 그 만류에도 불구하고 일단 직접 사용 해보면서 차츰 알아가는 것이 더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에 미리 구입을 하셨다. 남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데이터를 만드는 게 제일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는 길이라고 보았다.
마지막으로 사장님은 커피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거대하고 허망한 꿈을 품지 않고 진정한 커피 전문가로써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길 희망했다. 부풀린 꿈을 안고 돈을 벌 목적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 본연의 커피 맛은 떨어지게 되어있다고 하였다. 자신은 이런 욕심을 버리고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정말 맛있는 커피를 선사할 수 있지만 본의 아니게 착한 사람들이 돈 때문에 나쁘게 변한다는 게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하였다.
두 분의 커피 전문점 운영 방식과 일의 신념, 만족도 등은 생각보다 다른 점이 많았다. 그 들 만의 색깔이 짙었기는 하였지만 ‘치치러브’는 커피 보다는 경영에 많이 투자하면서 커피와 돈을 모두 함께 성공을 이루고자 하였고, 스스로 고집을 세우면서 자신이 계획한 일을 추진하려는 강한 의지가 있었다. 반면 ‘미니 앤 밀’ 사장님은 매우 강한 색깔을 가진 분이셨다. 가족이든 아는 친구든 절대 특별하게 대우해 주는 법이 없다. 가족과 친구들도 같은 손님으로서 대하려고 한다. 또한 돈보다 커피를 우선 하면서 이상적인 삶, 자신이 정말 좋아해서 일하는 삶을 즐기며 누리려고 하신다. 이러한 뚜렷한 색깔들이 앞으로 커피 전문점을 해나가는 데 있어 각자만의 노하우와 끼가 발산할 것이며, 그 분들의 계획한 대로 성공적인 미래가 세워질 것이라 생각이 든다.
Ⅲ. 나가며
커피를 만드는 일은 사람들이 보기에 쉬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커피 원액을 추출하고 거기에서 아메리카노, 카라멜 마끼야또, 카페라떼 등 다양한 커피들이 만들어지는 이 과정들이 말처럼 간단하게 설명할 수는 있지만, 양과 조절에 따라 그 커피의 맛과 향은 천지차이로 다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맛과 향은 자신이 커피 전문가가 되지 않은 이상 미묘한 차이를 느끼지 못하며 커피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그 자격은 박탈될 수 있다. 그 만큼 커피를 만드는 일이 자신들에게는 매우 행복한 일이기 때문에 그 분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커피가 완성되어 그 맛과 향은 더할 나위 없이 맛있는 커피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 능력을 가진 두 분들은 커피를 잘 만들 수 있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로 커피 전문점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 두 분을 만나 인터뷰하면서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바로 그들의 긍정적 마인드였다. 일은 그 일로부터 충분한 만족감을 얻고 있지 못한다면 그것은 밑지는 거래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일이 없다면 희망도 자신감도 가질 수 없고 성취하려는 의지도 빛을 잃게 된다. 그러나 이 분들은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했고, 그 선택이 후회 없는 판단이 되었으며, 그 일에 만족을 느끼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자신들이 계속 커피를 만들어야 한다는 굳은 신념이 희망도 자신감도 일에 대한 성취하려는 의지도 그 빛을 한껏 밝게 비추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일을 통해서 자신의 자서전을 쓰고 있는 셈이다. 작가도 자신이고, 등장인물도 자신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주인공이 되느냐, 악역을 맡느냐, 그리고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것이다. 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그것은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것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모든 일이 재미있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맛이 감칠맛날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통해서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대해 투자를 한다면 자신의 일대 일생의 멋진 역사를 남길 수 있지 않을 까 생각이 든다.
※참고자료※
폴 마이어. ‘폴 마이어의 성공학 - 일’. 2005
whynotyou.co.kr/bbs/zboard.php?id=etcData&no=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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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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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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