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 3월 애(삶을 뛰어넘는 사랑) 시편91편

소개글

설교문 - 3월 애(삶을 뛰어넘는 사랑) 시편91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결예화:‘노부오’이야기

2. 본문에 나타난 문제:위기, 고난 (3-6,10,13)

3. 예상되는 청중의 반응:위기와 고난을 만난다.

4. 본문에서의 반응:두려워하지 않음, 보호, 승리의 확신.(3-8)

5. 반응의 이유: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시다.(1,2,9)

6. 하나님의 반응:건지시고, 높이시고, 기도 들으시며, 장수, 구원하심.(14-16)

7. 그 반응의 이유:사랑, 내 이름은 안즉(14)

8. 청중의 해결책:‘미우라 아야꼬’ 이야기(삶을 뛰어넘는 사랑)

본문내용

을 사랑하는 것 이외에는 만족이 없습니다. 좋은 집에 살아도, 잘 먹어도, 잘 입어도 참 만족이 없습니다. 바로 지금! 저는 3월에 그분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모든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나의 의뢰자 되신 지존자의 은밀한 곳
그곳이 아늑하고 포근한 저의 집입니다.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주님과 함께 더불어 먹는 것이 내 입술에 꿀 같은 달콤한 식사입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이 저를 가장 찬란하게 빛나게 합니다.
이제 모든 삶이 그분을 위한 것이요,
복음을 위한 삶이 되었습니다.
3월 달은 자연을 돌아보면서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모든 것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살아나는 기적을 발견합니다. 나무에서 생명이 움트는 것을 봅니다. 우리에게 고난과 영광이 함께 있는 것처럼 겨울 추위의 끝자락과 봄의 따뜻함이 교차합니다. 그러다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것을 봅니다. 저의 집 화단에 작년에 받아두었던 백일홍 꽃씨를 뿌릴 것입니다. 씨앗을 땅에 심을 때는 작년에 보았던 아름다운 꽃을 기대하게 됩니다. 백일홍은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꽃을 피웁니다. 그 꽃을 보기 위해 가뭄에 물을 주고, 잘 자라도록 거름도 주고, 벌레도 잡아주고, 풀도 뽑아주고, 태풍에 쓰러지지 않게 보호해 줍니다. 혹 넘어지거나 부러진 것은 지지대를 대줍니다. 그렇게 해주면 기특하게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꽃은 더 애틋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합니다.
3월 우리는 종려주일과 고난주일, 부활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슴이 더욱 뜨거워집니다. 이 자리에 계신 사랑하는 여러분! 위기와 고난이 찾아왔습니까? 바로 지금! 우리의 삶을 뛰어넘게 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분 곁에 바짝 붙어있으십시오. 여호와를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그 고백에 따라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이전에 알고 있었던 하나님보다 더 깊은 하나님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삶 가운데 그분은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하십니다. 승리하게 하십니
다. 1차적인 보호와 승리를 넘어서 그분 안에서 완전한 만족함을 더욱 누리게 하십니다. 주님 안에서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만족으로 인해 주님이 가신 그 길을 가시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랑은 우리 삶을 활짝 꽃피게 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열방가운데 어디에 심겨지든지 하나님의 보호와 승리의 손길 가운데 거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은 우리를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저와 함께 주님이 가신 그 길을 가시는 사랑하는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의 삶을 뛰어넘게 하실 하나님께 이 시간 찬양드리시면 좋겠습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전능자의 그늘아래 거하리
그 깃으로 날 덮으시니
주의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내 의뢰하는 주 하나님
진실하신 나의 방패
지존하신 나의 거처
주 나를 위해
천사들로 나의 모든 길 지키시네
사랑해요 온 맘 다해
주님의 이름 높이리라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엄민용)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을 더욱 알기를 원합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전능자의 그늘아래 거하기를 원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우리 모두가 주님의 가신 그 길을 가기를 원합니다. 함께 기도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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