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실험을 할수록 폭발사고도 더 빈번히 일어났지만 노벨은 안전한 화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노벨은 놀라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새어나온 액체화약이 폭발하려던 순간 충격방지제인 규조토에 스며들어 단단해지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더 이상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찾았어. 이 화약을 다이너마이트라고 부르겠어!”
노벨은 59세가 되던 해에 인류평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는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여 많은 산업현장에서 쓰이길 바랐어. 이발명품으로 상당한 재산을 모았고 인류에게 많은 편익을 제공하기도 했지만 무서운 폭발력으로 인해 전쟁에 쓰이게 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야. 내가 죽으면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할까? 지금와서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것을 후회해도 너무 늦은 일이지.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무언가 인류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그래 인류를 위해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을 선정하여 내가 모은 재산으로 상금을 주는거야!”
그리하여 그가 세상을 떠난 뒤 개봉된 유언장에는 유산처리방법으로 해마다 화학 물리학 생리학 및 의학 문학 평화의 다섯 분야에서 한사람씩을 선정하여 상금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위의 사례는 초등학교 5학년 도덕 교과서 6단원 나와 우리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이 단원의 학습 목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하려는 마음 다져보기이다. 제시된 이야기를 통해 여러사람의 행복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도록 하는 것인데 먼저 생각해 볼 점은 노벨이 발명한 다이너마이트에 대한 것이다. 과연 그가 발명한 다이너마이트가 다수에게 이익이였을까 아니였을까에 대한 교사와 학생간의 대화를 보자
교사 : 여러분, 다이너마이트가 어디에서 쓰였을까요?
학생 : 전쟁이요!
교사 : 그렇죠, 사실 노벨은 이 화약이 많은 산업현장에서 쓰이길 바랐지만 그것보단 전쟁에서 더 많이 쓰이면서 수많은 목숨이 사라졌죠. 하지만 그가 원했던대로 공사현장에서도 쓰이면서 우리의 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어 전쟁에서 죽은 사람들만큼 혹은 그 이상의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었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가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한 것은 좋은 일이였을까요? 안좋은 일이였을까요?
위의 대화를 통해 교사는 소수의 희생과 다수의 이익중 어떤 것에 도움이 되는 것이 선인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비록 전쟁을 통해 여러사람이 죽었지만 그 것을 사용해 그 후의 계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과연 이것을 선이라 볼것인가 악이라 볼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통해 공리주의를 알아 볼 수 있다.
이제 본시의 주제와 관련된 대화를 보자.
교사 : 노벨은 노년에 그가 발명한 다이너마이트로 죽어간 수많은 목숨들을 생각하며 괴로워 하다가 속죄하기 위해 노벨상을 제정했어요. 노벨의 이와 같은 행동은 비록 그가 많은 사람을 죽이는 원인을 제공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자신의 재산을 기증한 사례가 되는 것이죠. 자, 그럼 노벨처럼 다른 사람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학생 : 저는 재산이 없는데요?
교사 : 꼭 재산을 기증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흔히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 봐요.
학생 : 쓰레기줍기요,
교사 : 쓰레기를 주으면 무엇이 좋은가요?
학생 : 주변 환경이 깨끗해져요.
그렇죠. 우리가 조금만 우리의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면 결국 우리가 지내는 주변도 깨끗해지겠죠?
위의 사례를 통해 학생들은 공리주의의 이면도 알아보고 진정한 공리주의의 뜻을 알아 남들을 위해 하는 행동이 결국에는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려는 마음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드디어 찾았어. 이 화약을 다이너마이트라고 부르겠어!”
노벨은 59세가 되던 해에 인류평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는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여 많은 산업현장에서 쓰이길 바랐어. 이발명품으로 상당한 재산을 모았고 인류에게 많은 편익을 제공하기도 했지만 무서운 폭발력으로 인해 전쟁에 쓰이게 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야. 내가 죽으면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할까? 지금와서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것을 후회해도 너무 늦은 일이지.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무언가 인류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그래 인류를 위해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을 선정하여 내가 모은 재산으로 상금을 주는거야!”
그리하여 그가 세상을 떠난 뒤 개봉된 유언장에는 유산처리방법으로 해마다 화학 물리학 생리학 및 의학 문학 평화의 다섯 분야에서 한사람씩을 선정하여 상금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위의 사례는 초등학교 5학년 도덕 교과서 6단원 나와 우리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이 단원의 학습 목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하려는 마음 다져보기이다. 제시된 이야기를 통해 여러사람의 행복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도록 하는 것인데 먼저 생각해 볼 점은 노벨이 발명한 다이너마이트에 대한 것이다. 과연 그가 발명한 다이너마이트가 다수에게 이익이였을까 아니였을까에 대한 교사와 학생간의 대화를 보자
교사 : 여러분, 다이너마이트가 어디에서 쓰였을까요?
학생 : 전쟁이요!
교사 : 그렇죠, 사실 노벨은 이 화약이 많은 산업현장에서 쓰이길 바랐지만 그것보단 전쟁에서 더 많이 쓰이면서 수많은 목숨이 사라졌죠. 하지만 그가 원했던대로 공사현장에서도 쓰이면서 우리의 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어 전쟁에서 죽은 사람들만큼 혹은 그 이상의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었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가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한 것은 좋은 일이였을까요? 안좋은 일이였을까요?
위의 대화를 통해 교사는 소수의 희생과 다수의 이익중 어떤 것에 도움이 되는 것이 선인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비록 전쟁을 통해 여러사람이 죽었지만 그 것을 사용해 그 후의 계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과연 이것을 선이라 볼것인가 악이라 볼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통해 공리주의를 알아 볼 수 있다.
이제 본시의 주제와 관련된 대화를 보자.
교사 : 노벨은 노년에 그가 발명한 다이너마이트로 죽어간 수많은 목숨들을 생각하며 괴로워 하다가 속죄하기 위해 노벨상을 제정했어요. 노벨의 이와 같은 행동은 비록 그가 많은 사람을 죽이는 원인을 제공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자신의 재산을 기증한 사례가 되는 것이죠. 자, 그럼 노벨처럼 다른 사람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학생 : 저는 재산이 없는데요?
교사 : 꼭 재산을 기증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흔히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 봐요.
학생 : 쓰레기줍기요,
교사 : 쓰레기를 주으면 무엇이 좋은가요?
학생 : 주변 환경이 깨끗해져요.
그렇죠. 우리가 조금만 우리의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면 결국 우리가 지내는 주변도 깨끗해지겠죠?
위의 사례를 통해 학생들은 공리주의의 이면도 알아보고 진정한 공리주의의 뜻을 알아 남들을 위해 하는 행동이 결국에는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려는 마음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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