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공리주의를 택한 이유
2. 공리주의란
3.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
4. 벤담과 밀의 차이점
5. 칸트의 의무론과 공리주의의 입장
6. 실제사례
7. 공리주의적 입장의 교육적 적용
8. 느낀점
2. 공리주의란
3.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
4. 벤담과 밀의 차이점
5. 칸트의 의무론과 공리주의의 입장
6. 실제사례
7. 공리주의적 입장의 교육적 적용
8. 느낀점
본문내용
생각해봅시다.
- 모둠을 만든 후에 무엇을 의논했습니까?
- 무엇을 정하는 데에서 의견이 달랐습니까?
- 모둠장은 어떻게 정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까?
- 모둠장을 하루씩 하자는 사람이 내세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 1주일씩 하자는 사람이 내세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 두 입장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 결국 어떤 방법으로 정했습니까?
☞ 이야기에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이야기에 나온 인물들이 어떠한 행동을 했는 지 정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위의 제시된 상황에서는 다수결의 원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발표하기
학생들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해 봅시다.
- 학생들이 모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 바람직한 부분이나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발표해 봅시다.
- 여러분들이 모둠에서 결정하는 방법과 같은 점 혹은 다른 점이 있다면 발표해 봅시다.
☞ 위의 제시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인 다수결의 원칙 ( 공리주의 ) 이 옳은 방법인가 옳지 않은 방법인가를 판단하고 발표를 하면서 다른 아이들과의 생각을 나누어 본다. 또한 실제 자기 모둠의 사례와 비교하며 자신의 모둠에서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였는지 반성해 볼 수 있다.
4) 정리하기
다수결보다 더 좋은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 다수결을 하기 이전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그래도 결정이 나지 않는다면 결국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어느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까?
- 그렇게 생각한 까닭은 무엇입니까?
☞ 3)발표하기 활동에서 한 다수결의 원칙이 옳은가 옳지 않은가의 판단을 바탕으로 하여 다수결의 원칙보다 더 좋은 방법을 있는지 찾아보도록 한다.
※ 위와 같은 수업활동에서 아이들은 공리주의의 입장인 “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을 잘 보여주는 다수결의 원칙을 통해 공리주의의 입장이 과연 옳은 것인지 옳지 않은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다. 이같은 교육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공리주의의 입장을 간단하게라도 보여줄 수 있고, 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다.
8. 느낀점
처음에 이 과제를 받았을 때에는 ‘기말고사도 보았는데 왜 종강을 하고 나서 과제를 해야하지’ 라는 교수님에 대한 원망도 있었다. 하지만 과제를 해나가면서, 많은 자료도 찾아보고 도서관에서 초등 도덕 교과서도 보면서 교수님을 원망만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에서 말했듯이 내가 윤리를 배운 것은 이번 학기가 처음이다. 고등학교 때 인문계열 친구들에게 들었던 윤리와는 사뭇 달랐던 것 같다. 친구들은 그저 윤리가 재미없고 어려운 과목이라고 하였다. 물론 나도 처음에는 어려웠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기말고사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우리가 배운 칸트, 공리주의, 아리스토텔레스, 배려윤리 등등에 대해서는 알게 된 것 같다. 그 중에서도 가장 현실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인 공리주의를 찾아보면서 부족했던 것을 채우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솔직히 이 과제를 끝마치면서도 공리주의의 입장을 받아들일 수는 없다. 그 당시에 벤담이나 밀같은 학자들이 이러한 입장을 가진 윤리학을 내세우고 그것이 받아들여졌었다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허나 이 과제를 하기 전에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내가 너무 극단적인 예에서만 이 원리를 생각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앞으로도 더 많이 이에 대해 공부하면 분명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지금 이렇게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니 정말 앞이 캄캄하다. 하지만, 내가 더 많은 공부를 하여 확실히 이해를 하고 초등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공리주의가 무엇인지는 가르치지 않겠지만, 이에 대한 것을 충분히 살려 아이들에게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다. 교육대학교 1학년 때도 그랬지만, 지금은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다 보면 금방 3학년이고 4학년이 될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도덕교육을 공부해야 한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따라갈 것이다.
네이버 캐스트 - 철학의 숲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3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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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어트 밀, 이을상 옮김 [공리주의] (이문출판사, 2002)
도덕 5학년 2학기 ( 교육인적자원부, 2002 )
- 모둠을 만든 후에 무엇을 의논했습니까?
- 무엇을 정하는 데에서 의견이 달랐습니까?
- 모둠장은 어떻게 정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까?
- 모둠장을 하루씩 하자는 사람이 내세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 1주일씩 하자는 사람이 내세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 두 입장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 결국 어떤 방법으로 정했습니까?
☞ 이야기에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이야기에 나온 인물들이 어떠한 행동을 했는 지 정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위의 제시된 상황에서는 다수결의 원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발표하기
학생들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해 봅시다.
- 학생들이 모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 바람직한 부분이나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발표해 봅시다.
- 여러분들이 모둠에서 결정하는 방법과 같은 점 혹은 다른 점이 있다면 발표해 봅시다.
☞ 위의 제시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인 다수결의 원칙 ( 공리주의 ) 이 옳은 방법인가 옳지 않은 방법인가를 판단하고 발표를 하면서 다른 아이들과의 생각을 나누어 본다. 또한 실제 자기 모둠의 사례와 비교하며 자신의 모둠에서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였는지 반성해 볼 수 있다.
4) 정리하기
다수결보다 더 좋은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 다수결을 하기 이전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그래도 결정이 나지 않는다면 결국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어느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까?
- 그렇게 생각한 까닭은 무엇입니까?
☞ 3)발표하기 활동에서 한 다수결의 원칙이 옳은가 옳지 않은가의 판단을 바탕으로 하여 다수결의 원칙보다 더 좋은 방법을 있는지 찾아보도록 한다.
※ 위와 같은 수업활동에서 아이들은 공리주의의 입장인 “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을 잘 보여주는 다수결의 원칙을 통해 공리주의의 입장이 과연 옳은 것인지 옳지 않은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다. 이같은 교육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공리주의의 입장을 간단하게라도 보여줄 수 있고, 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다.
8. 느낀점
처음에 이 과제를 받았을 때에는 ‘기말고사도 보았는데 왜 종강을 하고 나서 과제를 해야하지’ 라는 교수님에 대한 원망도 있었다. 하지만 과제를 해나가면서, 많은 자료도 찾아보고 도서관에서 초등 도덕 교과서도 보면서 교수님을 원망만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에서 말했듯이 내가 윤리를 배운 것은 이번 학기가 처음이다. 고등학교 때 인문계열 친구들에게 들었던 윤리와는 사뭇 달랐던 것 같다. 친구들은 그저 윤리가 재미없고 어려운 과목이라고 하였다. 물론 나도 처음에는 어려웠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기말고사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우리가 배운 칸트, 공리주의, 아리스토텔레스, 배려윤리 등등에 대해서는 알게 된 것 같다. 그 중에서도 가장 현실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인 공리주의를 찾아보면서 부족했던 것을 채우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솔직히 이 과제를 끝마치면서도 공리주의의 입장을 받아들일 수는 없다. 그 당시에 벤담이나 밀같은 학자들이 이러한 입장을 가진 윤리학을 내세우고 그것이 받아들여졌었다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허나 이 과제를 하기 전에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내가 너무 극단적인 예에서만 이 원리를 생각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앞으로도 더 많이 이에 대해 공부하면 분명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지금 이렇게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니 정말 앞이 캄캄하다. 하지만, 내가 더 많은 공부를 하여 확실히 이해를 하고 초등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공리주의가 무엇인지는 가르치지 않겠지만, 이에 대한 것을 충분히 살려 아이들에게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다. 교육대학교 1학년 때도 그랬지만, 지금은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다 보면 금방 3학년이고 4학년이 될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도덕교육을 공부해야 한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따라갈 것이다.
네이버 캐스트 - 철학의 숲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3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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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어트 밀, 이을상 옮김 [공리주의] (이문출판사, 2002)
도덕 5학년 2학기 ( 교육인적자원부,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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