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원리와 실제] 잊지 못할 추억이라는 주제로 서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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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원리와 실제] 잊지 못할 추억이라는 주제로 서사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후회가 하루 뒤, 이틀 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부풀어 올라와 지금은 큰 돌덩이처럼 내 마음을 짓누르고 있다.
너무나 미안한 마음뿐이다.
그 후에 나는 동생에게 묻는 일조차 미안해 졌고 수진이에 대한 소식역시 알 수 없었다.
졸업식을 하고 나는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며,
신기하게도 딱 1년째 되는 시기에 다시 서울로 이사를 왔다.
지금 수진이를 생각하면 너무 걱정이 되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한번이라도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그러면 진심으로 그 때 일을 사과할텐데...
내가 잠시 너에게 너무 무정했다고... 내 진심은 그게 아니라고...
만날 수 없지만 수진이는 나에게 정말 소중한 친구이고 함께 한 시간 역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이다.
추억속의 친구 수진아. 사랑해 내 친구 수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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