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 김영현 작가 생애 1980년대 소설문학사

소개글

우리말 우리글 - 김영현 작가 생애 1980년대 소설문학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작가 생애
 1980년대 소설문학사
 감상 및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참혹했는지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전에 배웠었는데 70년대에 전태일군이 분실자살 했다는 글을 읽고 예전엔 노동자가 사람취급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기선 준호라는 인물이 시위를 하며 암 때문에 얼마 살지 못하는 친구인 순범이를 설득해 분실자살을 해줄 것을 요구하는데 막상 그날이 다가오자 겁이나 준호에게 못하겠다고 하는데 준호는 이에 자신이 약을 먹고 자살을 합니다. 얼마나 일을 하는 게 힘들고 인간다운 취급을 받지 못했으면 누군가가 희생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걸 보면 80년대 시대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이렇게 변했는지 모릅니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전에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더 자세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작품인 것 같습니다.
<참고문헌>
김영현, 김영현 소설집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주) 창작과 비평사, 1995
김영현, 김영현 소설집 『내 마음의 망명정부』, 도서출판 강, 1998
김영현,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 실천문학사, 1990
신수정, 푸줏간에 걸린 고기, 문학동네, 2003
김영현, 해남 가는 길, 솔,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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