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 문학촌 다녀와서 - 작가 소개 작품세계 작품

소개글

황순원 문학촌 다녀와서 - 작가 소개 작품세계 작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 론

◉. 본 론

1. 황순원 작가 소개
▶ 학처럼 고고했던 한평생
▶ 우리 가슴에 별이 되신 분
2. 황순원의 작품세계
▶ 소설 작품의 변모
▶ 황순원 문학의 특성
3. 황순원의 작품

◉. 결 론

1. 답사후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1941),<황순원 단편집>(1940),<목넘이 마을의 개>(1948),<기러기>(1951),<곡예사>(1952),<학)(1956),<잃어버린 사람들>(1958),<너와 나만의 시간>(1964),<탈>(1976).
시집 - <방가(放歌)>(1934.첫 시집),<골동품>(1936).
전집 - <황순원대표작선집>(1969.전6권,조관출판사), <황순원전집>(1985.전12권, 문학과 지성사).
결 론
황순원 문학관이 왜 경기도 양평에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이해가 되었다. 황순원 선생의 고향은 평안도이고 작가의 대표적 단편소설 “소나기”에 어른들의 말에서 내일 소녀네가 양평읍으로 이사 간다는 것이었다.‘이 한 구절로 ’ 소나기의 배경이 양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양평에 소나기 마을을 조성하면서 자연스럽게 문학관이 소나기 마을에 자리 잡게 되었다 한다.
황순원 문학관은 3층 규모로 작가의 단편소설(소나기)의 내용에 수숫단 모양을 형상화 했으며 작가의 생애와 작가의 집필집등을 볼 수 있는 3곳의 전시실과 그 속에서 수숫단 모양의 사진촬영실도 마련되어 있었다.
제1전시실-영상과 유품을 볼 수 있고 제2전시실-첨단시설을 통해 작품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 제3전시실-소나기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작가와 작품 연보가 시대별로 연결되어 한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어 누구나 쉽게 알아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우리 가족이 너무 좋아했다. 마침 문학제가 열려서 그림 그리기 대회를 하여 보기 좋았고 소나기 마을을 보여주는 비를 시간대별로 틀어주어서 소나기를 맞는 친구들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흐뭇한 시간이었다.
답사후기
소나기에 나오는 주인공을 어렸을 적에 따라해 본 경험이 나를 문학관으로 이끌게 했다. 맑게 흐르는 시냇물과 코스모스가 한들거리며 방긋이 반겨주는 길을 따라 문학제에 참여하려고 온 이들과 버스가 한데 어우러져 올라가는 문학관 앞에서 입장료를 내고 한껏 소년 소녀가 되어 가는 나를 연상하며 감상했다.
맨 처음 핸드폰으로 사진 찍기 가족을 앞세워 황순원의 작가세계로 들어가서 왜 이 분이 이토록 고고하게 살다 가셨는지 그분에 대해 조사하면서 대쪽 같은 황고집 하나로 이렇게 한시대의 탁월한 문인으로서 원칙과 소신에서 그 집필집들이 빛나지 않았나에 나의 코끝과 가슴을 자극시켰다.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림 없는 그의 우직함속에서 이렇게 감미로운 환상적인 작품이 나온 것에 대하여, 그분은 가셨어도 그의 영혼은 우리 머리와 가슴속에서 영원히 살아계심을 감사하며, 혼란의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주시듯이 우리도 그분의 절제로 일관했던 그분의 생애처럼 닮아가기를 강한 이끌림으로 우리를 꼿꼿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았다.
아들과 남편을 이끌고 정말 나는 한세대를 풍미한 아름답고 위대한 작가 세계를 느끼며 소낙비에 펄쩍펄쩍 뛰는 아들을 바라보며 황순원 작가님에 위대한 업적을 @@에게 보여 줄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했다.
참고문헌 : 삼중당(황순원 문학전집). 네이버 백과사전 및 소나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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