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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G폰이라면 문자 문자 보내세요.
25일자 끝날 동안 참 감사했어요.
를 불러주었고, 피아노 천재라는 근재의 연주에 맞춰 태티서의 트윙클을 상호와 종섭이가 체육대회 차림으로(밀짚모자를 쓰고 꽃무늬 티와 몸빼바지를 입은:) 시원하게 뽐냈고, 공연이 끝난 뒤 진욱이와 3반 학생의 가지마 가지마 열창이 있었다. 호준이가 무려 자신의 용돈을 가불하여 마련한 과자와 쌤들을 위한 특별 조지아, 제찬이가 사온 블루베리 요거트 케이크, 우리가 준비한 크리스피 도넛으로 마지막 파티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간에 찍은 사진으로 만든 UCC는 담임선생님을 울렸고, 다빈이가 반을 대표해서 읽은 편지와 작은 선물은 교생 선생님들을 마음속으로 울렸다. (울었어야 했는데, 공연이 너무 웃겨서 울지 못했다. ㅠ.ㅠㅋㅋ) 끝나고 점심도 안 먹고 줄줄이 따라와서 의자를 옮겨주고, 교생들의 보금자리인 도서실로 찾아와 케이크를 함께 먹고, 사진도 찍고 장난도 치고, 매너남이라고 케익도 먹여주고(?) 케익을 얼굴에 묻히는 장난도 필사적으로 막아주고…….(상호, 근재 아 감동 ^^) 하나하나 감동만점이라서 벌써 보고 싶고, 이제 볼 수 없는 교생 생활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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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자 끝날 동안 참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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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에 찍은 사진으로 만든 UCC는 담임선생님을 울렸고, 다빈이가 반을 대표해서 읽은 편지와 작은 선물은 교생 선생님들을 마음속으로 울렸다. (울었어야 했는데, 공연이 너무 웃겨서 울지 못했다. ㅠ.ㅠㅋㅋ) 끝나고 점심도 안 먹고 줄줄이 따라와서 의자를 옮겨주고, 교생들의 보금자리인 도서실로 찾아와 케이크를 함께 먹고, 사진도 찍고 장난도 치고, 매너남이라고 케익도 먹여주고(?) 케익을 얼굴에 묻히는 장난도 필사적으로 막아주고…….(상호, 근재 아 감동 ^^) 하나하나 감동만점이라서 벌써 보고 싶고, 이제 볼 수 없는 교생 생활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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