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심리의 여행 과제- 10년후 나의 미래

소개글

인간심리의 여행 과제- 10년후 나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기

2. 본론

⑴ 인생관 및 가치관
⑵ 진로와 직업관
⑶ 연애 및 결혼관
⑷ 취미
(5) 봉사

3. 결론
-레포트를 쓰면서 느낀점

본문내용

느껴졌고 너무 남의 생각대로만 살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생각해 볼 나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필사를 시작했다. 매일 점심쯤마다 에세이나 인문도서를 조금씩 옮겨 적고 내 생각을 쓰는데 내가 스스로 어떤 사안이나 현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은 취미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시간을 가짐으로써 나의 주관이 확실해지고 현상에 대한 비판력도 생기는 것 같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 좋은 글이 어떤 글인지 생각도 하게 된다.
또 다른 좋아하는 취미 생활은 배드민턴이다.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칠 수 있어 부담이 들지 않아 좋다. 나는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자주 배드민턴을 쳐서 익숙하다. 요즘은 친구들끼리 작은 동호회처럼 만들어서 시간이 나면 체육관에 모여서 같이 배드민턴으로 내기도 하고 한다. 어떤 취미든 자신에게 이로움을 주는 것 같다. 고상하고 특별해 보이는 취미가 아니더라도 취미 생활하는 것 자체가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는 중요한 증거라고 생각한다.
5. 봉사활동
나는 대학 와서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다. 하나는 농촌활동이고 다른 하나는 노인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했었다. 농촌활동은 대학에서 주최하여 동기들과 같이 갔는데 동기들과 가서 그런지 봉사활동치고 특별하게 힘들거나 하진 않았다. 농촌활동을 하면서 농부들이 얼마나 힘들게 농사를 하시는지 많이 느꼈다.
농사라는 것이 힘도 들지만 좋은 곡식들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그 만큼 노력과 정성을 다해야 한다. 게을러서는 절대 할수 없는 것이 농사일인 것 같다.
두 번째로 무료 급식소는 어머니 소개로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무료급식소에서 설거지하고 야채 다듬는 일, 음식 나르는 일을 맡아 했다. 남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고 선의를 베푸는 일은 매우 힘든 일인 것 같다. 자기의 이익을 자신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은 생판 모르는 남에게 그런 선의를 베푸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더불어 살고 싶고 힘든 사람이 있으면 측은하게 여기고 도와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하지만 모두가 여유가 있으면 그럴 테지만 누군가에게 작은 손길도 내주지 못하는 상황이 올까 봐 사회에 대한 불안감도 생기게 된다.
3. 결론
-레포트를 쓰면서 느낀점
미래의 내 모습을 떠올렸을 때, 멋진 그림이 그려지려면 현재의 내 모습이 중요한 것 같다. 알 수 없는 미래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목표를 정해놓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이 목표를 잊지 않고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작은 노력이 모이고 모여서 나의 미래를 만다는 것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실수를 줄여나가면 된다. 내가 한 선택에 대해 후회해도 괜찮다. 나의 선택이 항상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 자신을 불완전한 인간으로 여기고 자만하지 말고 항상 겸손하게 미래를 위해 현재에 충실하면 미래에는 멋진 내가 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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