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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사람답게 생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태초에 서로를 위해서 국가라는 집단을 만들어냈고, 국가는 국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모든 것들을 행하여야한다. 즉,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주인들이 최소한 인간다운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것은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에 반하는 것이다. 복지국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유럽 국가들이 최근 들어서 복지비율을 줄이려는 정책들을 시행하려고 한다는 기사들이 많은데, 이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우리나라가 다른 유럽 국가들의 복지정책을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들을 수용하여 올바른 복지국가의 길로 들어서길 바란다. 사회 구조적인 문제들로 개인들이 입은 피해에 따른 국가의 적절한 보상과 복지정책 없이 그저 성장이라는 사명에 갇혀 더 큰 구조적 문제들을 겪어왔던 것이 우리의 현재 모습이다. 그러나 그에 비해 한국은 많은 성장을 하였고, 그에 따른 국민의 의식수준도 상당히 증가했다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복지의 수준도 최소한의 보장을 넘어서서 부의 재분배를 복지의 역할로 승화시켜야할 때가 되었다.
출처 _ 모든 정의는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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