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대의 4050 학급살림 이야기)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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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대의 4050 학급살림 이야기)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태도를 길러주는 것. 지금 당장 교실의 질서를 잡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 민주시민으로 살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일이 아닐까. 자율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알지만 통제를 하지 않아서 무질서로 흐르게 되진 않을지 걱정이 앞선다.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자유롭게 행동하면서도 질서와 규칙이 자연스럽게 지켜지는 학급을 만든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워 보인다. 교직 생활 내내 고민하고 시도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
“이런 쉬운 것을 틀린 사람도 있어.”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아이들의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있지는 않은가. “열심히 대답 하는 모습이 참 좋구나.” 부정적인 말 대신 조그만 칭찬거리라도 찾아서 긍정적인 언어로 말해준다면 아이들의 자신감을 살려줄 수 있을 것이다. 칭찬의 힘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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