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메디아 온 미디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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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메디아 온 미디어를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옷과 분위기 등 외적 조건에 따라서 정보가 다양하게 가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매체의 특성을 100% 살리기 위해 요가를 하거나 게임 속 캐릭터들의 모습을 따라하고, 특공대로 변신하고 행동하는 그들의 몸짓을 통해서 나는 매체별로 바뀌는 정보의 모습과 그것을 방관하고 흥미로워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하는 몸짓을 통한 메시지의 전달은 ‘스푸마토’에서 역시 등장한다.
스푸마토는 무용이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과 스토리의 전개에 필요한 대사 역시 연극보다 훨씬 적을 것이고 이런 이유로 인해 몸짓 언어는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게 된다. 그리고 배우들은 이런 무용의 단점을 장점으로 살리기 위해 뱅글뱅글 돌면서, 비에 몸을 맡긴다. 그러다가도 물을 걷어차거나 드러눕기도 하는데, 나는 이런 무용수들의 몸짓을 통해 자연재해 속에서 무기력한 인간의 모습과 휘둘리는 모습, 그리고 절규하는 모습을 연상할 수 있었다.
연극과 무용은 전혀 다른 장르일 수도 있다. 그리고 연극은 대사 전달이 중심이 되는 예술 장르이다. 그러나 메디아 온 미디어는 연극이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S#’에 들어가기 전 장면을 관객에게 노출시킴으로써 ‘정보가 가공되는 과정의 모습’이라는 주제 의식과 관련된 메시지를 몸짓 언어를 통해 전달하고 있었다.(물론 이것은 나만의 생각이다.) 그리고 이런 몸짓을 통한 메시지의 전달은 무용에서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무용(스푸마토) 속 몸짓 언어와 연극(메디아 온 미디어)속 몸짓 언어에는 우리에게 전달하는 무언가의 메시지가 담겨 있음을 공연을 감상한 뒤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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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9.03.24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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