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신체] 물질과 마음 정신과 신체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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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과 신체] 물질과 마음 정신과 신체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신과 신체

I. 물질과 마음

II. 정신과 신체의 관계
1. 신체조건에 의한 정신현상
2. 정신상태에 의한 신체현상

*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한시켜 말하지만 실제로는 내장기관을 비롯한 전신에 여러 가지 현상이 생기는 것으로서 단지 눈에 띄지 않을 뿐이다. 심장이나 위장의 변화 같은 것도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심한 심장의 고동이나 호흡은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일들이다. 템부터 아주 불행한 일이 생기거나 모욕을 당했거나 하는 경우에 흔히 가슴이 및어질 것 같다든가, 가습이 터진다든가, 속이 상한다는 등의 말로 표현하고 있으며, 질투를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정신작용이 내장 제 기관에 상당한 영향이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극히 감정적인 사람은 불쾌한 일이나 근심이 있으면 곧 불면, 두통, 식욕장애, 구토증, 설사 등의 신체변화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더욱 이 히스테리와 같은 과민현상이 생겨 바늘로 찔러도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든지 앞이 안 보인다든지 소리가 안들린다든지 혹은 반대로 소리나 빛이 강하게 느껴져서 못견뎌한다든지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병적 반응을 일으키는 감정적 원인은 반드시 강하고 급격한 감동에 의해서만은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오랫동안 쌓여온 심적 갈등, 불행감, 불만, 가정불화, 경제적 불안 등에 의한 것이기도 한데, 이것들은 대단치 않은 듯한 가벼운 사건에도 곧 자극을 주게 되어 과거를 연상케 해서 강한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우리의 감정생활에 이상이 생기면 유기체에 정서적 변화나 혼란이 일어나고 이에 따라 신체기능에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사람들의 기질이나 성품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감정상태는 평소 얼굴표정이나 행동에서 나타나는데, 이들은 개인의 신체적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눈초리 온화한 표정 웃음 겸손 등의 특징 그리고 직업적 습관 등은 평소의 교양으로써 반영되며 습관적 적응양식으로 형성되므로 원만한 성격형성을 위해서는 항상 개인적 노력이 요망된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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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6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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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9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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