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희망 이야기

소개글

사회복지사의 희망 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아동⦁청소년
3.장애
4.의료⦁정신보건
5.상담⦁노인⦁여성
6.지역
7.인권
8.행정
9.기업사회공헌
10.마치며

본문내용

거예요. 그럼 사회복지사는 약자를 돕기도 하면서 사람들이 서로 알고 신뢰할 수 있는 연결망을 만드는 거예요.”라고 이야기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원석 씨는 그냥 원래 하던 것을 하라고 한다. 괜히 쓸데없이 바쁘게 이것저것하지 말고, 진짜 사회복지를 하라고 한다. 급하다고 빨리하자는 것이 아니라 차분히 원래 사회복지가 무엇이었는지를 공부하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10.마치며
향후 우리 사회복지계가 당면한 시급한 과제는
첫째,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사회복지 현장과 학교가 좀 더 밀접하게 연계되어야 한다. 그리고 사회복지 교육 내용도 이론수업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서 일하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방법론에 대한 교육들이 더욱 보강되어야 한다.
둘째, 사회보지의 공공성이 약화되면서 사회복지사들이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셋째, 사회복지사의 조직화, 세력화를 통한 힘의 결집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사회적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나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사회복지사라고 하면 그냥 봉사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었기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의 불편한 점을 도와주는 것뿐만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도움이 필요하고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동정하고 슬퍼하는 시간에 하나의 행동이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사회복지가 우리 사회에서 여러 분야에 넓게 분포되어있고 이에 따른 사회복지인력의 전문능력 강화와 역할의 재정립, 이에 따른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 다양화되고 세분화된 사회복지 현장에서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므로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사회복지사는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봉사와 복지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과 열정을 지녀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현장을 경험하면서 능력과 자질을 얻을 수 있다. 사회복지 현장 활동을 통해 클라이언트와의 원만한 관계가 형성되고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봉사와 복지에 대한 관점이 넓어질 것이다. 꾸준히 공부하고 경험하여 삶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사회복지가 확립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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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희망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