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민속답사 보고 - 일본 민속 문화 돈도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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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민속답사 보고 - 일본 민속 문화 돈도야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행사내용
2. 개최시기
3. 통칭
4. 어원
5. 기원
6 전설
7. 현재

본문내용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4. 어원
「돈도야키」의 어원에 대해서는, 불이 타오르는 것을「尊(도토)야 尊(도토」라고 흥을 돋웠는데, 그 흥을 돋운 소리가 변한 거라는 설도 있고, 점점(どんどん:돈돈) 타오르는 모습에서 그 명칭이 붙은 것이라고도 전해진다.
5. 기원
「돈도야키」의 별칭으로「좌의장(左義長:사기쵸)」란 통칭이 있는데, 이것이「돈도야키」의 기원과 관련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좌의장(左義長)은 정월 15일, 헤이안 새대의 궁중, 청경전(殿) 동쪽 정원에서 대나무를 묶어 세워 가시나무 지팡이3개를 묶고, 그 위에 부채와 쪽지 등을 곁들여 음양사(陰陽師)가 부르는 가락에 맞추어 이것들을 태웠다고 하는 행사이다. 그것이 민간에 전해져서 「돈도야키」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외의 설도 존재한다.
6. 전설
불은 더러움을 정화하고,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 낸다.
대나무의 톡톡 튀는 소리는 재앙을 물리치고, 높이 치솟는 연기를 타고 정월의 신이 돌아간다는 전설이 있다
「돈도야키」는 부정과 재앙을 씻어내는 역할과 정월에 들뜬 사람들을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하는 두 가지의 역할을 하는 행사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불에 닿으면 젊어진다거나, 구운 경단을 먹으면 질병에 안 걸리고 충치가 나지 않는다고도 한다.
또한, 불태운 신춘휘호의 종이가 높이 날아 올라가면 습자가 능하게 되고 공부도 잘 하게 된다고 전해지고 있다.
부적이나 오후다(신사나 절에서 받은 부적)에 감사하면서, 오래된 오후다나 달마를 태운다.
그 외에도, 1년 중 신체건강, 무병식재, 가내안전, 오곡풍요 등을 기원하고 있는 듯 하다.
「정월 장식」을 태우는 행위로부터, 신을 하늘로 보내는, 즉「정월의 신」이 하늘로 돌아간다는 의식이 공통으로 작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7. 현재
이전에는 그 지역의 어린이들이 재료 조달부터 조립, 장식까지 하며 망루와 오두막이 만들어진 후, 그 안에서 모두 놀았다 한다.
소각하는 당일 날 아침, ‘불 태우자’ 라는 큰 소리를 외치며 그 지역의 사람들에게 알렸다 한다.
현재는, 아이들의 수도 적어지고, 장소 확보도 어려워졌기 때문에, 행사의 방법도 많이 변한 듯 하다. PTA의 행사가 된 지역도 있는 것 같다.
화재의 두려움으로 에도시대부터 금지된 동경을 비롯해, 도시 지역에서는「돈도야키」가 쇠퇴하는 경향을 엿볼 수 있는 반면, 지역의 전통행사를 보려는 주민의 기운이 곳곳에서 고조되어 부활하는 예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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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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