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행정론 - 노인복지문제 노인 일자리 문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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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행정론 - 노인복지문제 노인 일자리 문제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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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를 통해서 노인의 일자리에 대한 현실을 잘 알 수 있다. 나의 관점에서 볼 때 고령화 시대에 들어 노인복지의 문제가 더욱이 중요해 지고 있는 와중에서 특히나 중요시되어야 할 점은 일자리 문제라고 생각한다.
복지란 복지의 혜택을 입는 사람이 행복감을 느껴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복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작정 노인들을 위해서 경로당을 짓고 교육을 시킨다고 해서 완전한 노인복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노인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인들의 욕구를 잘 반영한 시설 또는 서비스가 진정한 노인 복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 시대의 노인들은 대부분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자신들이 아픈 곳이 없고 ‘나는 건강하다’ 라고 느끼기 때문에 작은 일이라도 하고 싶은 것이다. 젊은 사람들이 생각 했을 때에 나이를 먹으면 경로당에 모여 장기나 바둑을 두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행복할 것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젊은 사람들의 생각일 뿐이다. 노인들은 아직 사회구성원으로써의 자신이 작게나마 역할을 하고 싶어 한다. 노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문제는 분명히 그들의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로 중요시 되어야 한다.
정부는 선거 때마다 노인들을 위해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하지만 성과는 지극히 미흡한 실정이다. 현재 노인 인구 대비 취업률이 2% 미만이다. 그나마 노인일자리 사업 대부분이 시간제이거나 월급 20만원 내외다. 종사 직종 역시 아파트 경비원, 지하철 택배, 공원관리 등 지극히 단순한 노무직에 치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처럼 일을 할 능력이 있고 의사가 있는 노인에게는 자식의 용돈보다 일자리가 보다 큰 효도이다. 이른바 뉴실버라 일컬어지는 젊은 노인들 상당수는 젊은이들이 갖고 있지 않은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갖고 있다. 이러한 귀중한 자산이 사장되고 있음은 사회적 손실이다. 노인들의 일자리 문제를 과거 경험으로 볼 때 정부에만 맡길 수는 없을 것이다. \'노인들은 변화에 둔감하고 한물 간 지식을 갖고 있다.\'는 기업들의 인식이 바뀌어져야 한다. 오래 된 가구와 가전제품이 재활용 센터에서 간단한 수리로서 좋은 상품으로 태어나듯 은퇴한 노인 인력도 단기간의 교육 훈련으로서 값진 인적 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한국의 노령화 추이와 노인복지대책, 민재성 외, 한국개발연구원
-네이버 지식백과
-사원 평균 연령 67세 명성산업,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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