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의 징후(임신증상) 기형아 발생원인

소개글

임신의 징후(임신증상) 기형아 발생원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임신

I. 임신의 징후
1. 소화기에 일어나는 변화
2. 월경의 중단
3. 임신 초기의 미열
4. 소변이 자주 마려움
5. 동통과 관절통
6. 피부의 착색
7. 유방 발육
8. 태동
9. 부종

II. 기형아의 발생원인
1. 매독
2. 근친 또는 혈족결혼
3. 방사능물질
4. Rh인자로 인한 부모혈액의 부적합
5. 모체의 바이러스 질환

*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해서 매독 등 유전병의 유무 등을 점검한 후에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근친 또는 혈족결혼
인체의 세포는 우성과 열성의 유전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공통적인 결함이 있는 혈족끼리의 결혼은 열성인자가 나타나게 될 때 애꾸눈, 육손, 언챙이, 선천적 다발성(多發性), 관절강직 또는 저능아가 돌연 나타날 수 있다. 반대로 공통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는 혈족끼리의 결혼은 정신 신체적으로 우수한 아기를 탄생시키는 예도 있다. 그러나 열성으로 인한 불행을 막기 위하여 근친간 또는 혈족끼리의 결혼은 법적으로 제지되고 있다.
(3) 방사능물질
난소에 강한 X선 또는 라듐(radium)의 방사선 치료를 자주 하면 난소가 파괴되어서 무월경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심하면 기형아를 남을 우려가 있다. 임신 3-4개월 중에 방사선을 머리에 美이면 유산하거나 머리가 작은 아기나 눈이 아주 작은 기형아를 출산할 수 있다. 강한 X선이나, 라듐의 치료는 자궁암 같은 악성종양의 치료 이외는 사용되지 않으므로 별 문제가 없지만 만일 일시적 피임을 목적으로 사용한 후 실패해서 아기를 낳으면 기형아가 될 우려가 다분히 있다.
(4) Rh인자로 인한 부모혈액의 부적합
Rh인자 양성인 남성과 Rh인자 음성인 여성이 결혼하여 임신하였을 경우 유산을이 높고 복부가 큰 기형아 또는 황달이 심한 아기를 낳게 된다. 그러므로 반드시 결혼 전에 건강진단서는 물론 혈액검사 등의 결과를 교환하는 것이 좋다. 서양에는 Rh인자가 부적합한 경우가 많으나, 우리나라에는 그 수가 극히 적지만 결혼 전에 혈액형의 Rh인자가 양성, 또는 음성인지의 검진이 필요하다.
(5) 모체의 바이러스 절환
유아 전염병의 대부분은 바이러스(virus)로 인하여 일어나며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인한 유아 전염병에는 소아마비, 흥역, 풍진, 종두 등이 있다. 임신부가 풍진, 수두, 홍역 등과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리면 농아, 심장병, 시력장애, 선천적 심장질환, 백내장 소안, 정신박약아, 소두증, 치아발육불량 등의 이상을 가진 아기를 출산하게 된다.
미국의 보고에 의하면 풍진에 걸린 16명의 어머니가 낳은 선천성 기형아 중 14명이 백치, 2명이 저능아라고 하였다. 이러한 바이러스성 질환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 임부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혼잡한 장소나, 바이러스성 환자와의 접근을 피해야 하며 만일 부주의해서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렸을 때에는 전문의사의 지시를 받아 출산한 것인지 아니면 유산시킬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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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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