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복하기 위해서 태양열, 풍력, 수력 등 다양한 대체가능한 에너지원을 개발이 필요
Ⅱ 현대사회, 희망으로 갈 수 있는가
1. 제레미 레프킨의 대안
● 발전 중심의 역사관과 영원한 물질적 번영이라는 전제에 입각한 기계론적 세계관에서 유한한 자원을 보전해야 한다는 생각에 기초를 둔 엔트로피 세계관으로의 전환
● 저(低)엔트로피의 세계관
- 에너지의 흐름을 최소로 하여 엔트로피를 적게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
- 검약, 탈집중화, 노동집약적 농업, 환경과의 조화, 탈도시화, 인구의 감소 등이 엔트로피 세계관의 가치들이며 대안임
- 대량 소비 대신 소박한 생활을 지향하며 유한한 자원 최소한 사용
- 중앙집권적인 사회·경제 구조 대신 분권화·분산화된 소규모의 사회 공동체
- 과학기술도 자연파괴를 가속화하고 국가 간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첨단기술 대신 에른스트 슈마허가 제시한 것처럼 생태계를 배려하고 적은 비용이 드는 적정기술에 집중해야함
● 이러한 세계관의 전환은 비록 고통스럽고, 전환기의 혼란을 초래할 것이지만 현 문명의 급격한 추락을 막고 후손들에게 일정부분 부를 남기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는 것이 리프킨의 결론
기존의 질서를 유지하는 데 대해 계속 희망을 건다면 우리에게 돌아 올 것은 절망뿐이다. 왜냐하면 현대사회가 지금의 모습대로 오래 유지될 희망은 없기 때문이다. … (중략) …
인류라는 종이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희망은 지구에 대한 공격행위를 중지하고 자연의 질서와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다. (제레미 리프킨, 엔트로피)
2. 지속가능한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 미래세대의 필요를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현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발전 ”
● 환경, 경제, 사회 세 분야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변화하는 상호작용이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 이 세가지 영역 대한 통합적인 접근을 통하여 변화의 방향을 새로이 설정하고 실행해나가는 것이 필요
● 1987년, 세계환경개발위원회(WCED), 브룬트란트보고서(The Brundtland Report)의 ‘우리공동의 미래’에서 개념 제시
참고문헌
이창희 옮김, 『엔트로피』, 세종연구원. 1996.
이경남 옮김, 『공감의 시대』, 민음사. 2010.
전대호전광수 옮김, 『무질서의 과학 - 기술문명에 던지는 엔트로피의 경고』, 철학과 현실사. 2002.
최해정, 『엔트로피법칙으로 현대문명을 비판하다』, 독서신문 책과삶, 2014.
Ⅱ 현대사회, 희망으로 갈 수 있는가
1. 제레미 레프킨의 대안
● 발전 중심의 역사관과 영원한 물질적 번영이라는 전제에 입각한 기계론적 세계관에서 유한한 자원을 보전해야 한다는 생각에 기초를 둔 엔트로피 세계관으로의 전환
● 저(低)엔트로피의 세계관
- 에너지의 흐름을 최소로 하여 엔트로피를 적게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
- 검약, 탈집중화, 노동집약적 농업, 환경과의 조화, 탈도시화, 인구의 감소 등이 엔트로피 세계관의 가치들이며 대안임
- 대량 소비 대신 소박한 생활을 지향하며 유한한 자원 최소한 사용
- 중앙집권적인 사회·경제 구조 대신 분권화·분산화된 소규모의 사회 공동체
- 과학기술도 자연파괴를 가속화하고 국가 간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첨단기술 대신 에른스트 슈마허가 제시한 것처럼 생태계를 배려하고 적은 비용이 드는 적정기술에 집중해야함
● 이러한 세계관의 전환은 비록 고통스럽고, 전환기의 혼란을 초래할 것이지만 현 문명의 급격한 추락을 막고 후손들에게 일정부분 부를 남기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는 것이 리프킨의 결론
기존의 질서를 유지하는 데 대해 계속 희망을 건다면 우리에게 돌아 올 것은 절망뿐이다. 왜냐하면 현대사회가 지금의 모습대로 오래 유지될 희망은 없기 때문이다. … (중략) …
인류라는 종이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희망은 지구에 대한 공격행위를 중지하고 자연의 질서와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다. (제레미 리프킨, 엔트로피)
2. 지속가능한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 미래세대의 필요를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현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발전 ”
● 환경, 경제, 사회 세 분야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변화하는 상호작용이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 이 세가지 영역 대한 통합적인 접근을 통하여 변화의 방향을 새로이 설정하고 실행해나가는 것이 필요
● 1987년, 세계환경개발위원회(WCED), 브룬트란트보고서(The Brundtland Report)의 ‘우리공동의 미래’에서 개념 제시
참고문헌
이창희 옮김, 『엔트로피』, 세종연구원. 1996.
이경남 옮김, 『공감의 시대』, 민음사. 2010.
전대호전광수 옮김, 『무질서의 과학 - 기술문명에 던지는 엔트로피의 경고』, 철학과 현실사. 2002.
최해정, 『엔트로피법칙으로 현대문명을 비판하다』, 독서신문 책과삶,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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