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다윈 이케다 기요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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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굿바이 다윈 이케다 기요히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버리는 변이도 있다. 나아가 다양한 변이가 일어난다 해도 기능이나 형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변이는 시스템과 협조하는 극히 일부만이 살아남을 수 있고, 나머지 DNA변이는 생존을 허용 받지 못하고 만다. 이것은 바로 시스템에 구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2) ‘웹스터, 굿윈’의 발생 제약
DNA에 어떤 변이가 일어난다 해도 그 생물 이외의 생물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생물은 계통의 기초가 되는 발생적 제약을 가지고 있음 → 이 제약을 벗어나 형태가 무제한으로 계속 변화하는 일은 불가능함
ex] 척추동물은 척추동물의 시스템에 구속되어 있어 척추동물 이외의 생물로는 될 수 없음
3) 괴테의 ‘원 식물’과 ‘원 동물’
괴태는 자연과학자라기 보다 문학가, 시인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형태학자 임.
생물은 원래의 형태로부터 무한 변형될 수 있는 게 아니라, 구속성이 있어 그 안에서만 변형 될 수 있음 (구조주의생물학적 or 시스템론적인 사고방식)
식물은 ‘원형’ 이라는 시스템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
4) 부가되는 구조
구조주의생물학에서는 어떤 생물로부터 다른 계통이 발생할 때, 물리화학법칙 자체에 모순되지 않지만 그곳으로부터는 도출될 수 없는 어떤 구조가 부가되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2. 구조의 성질
1)정립된 룰이 다음 현상을 구속한다.
룰의 정립은 자의적이지만 일단 정립된 룰은 다음 현상을 구속 하므로써 자의성과 구속성은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연결되어 있는 것. 이것이 바로 구조주의의 테제.
<물질적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본다면>:
구조의 룰을 위반하는 존재는 허용되지 않지만 그것을 위반하지 않는 존재는 허용된다.
ex]: HO HO 의 화학구조 룰에 허용
안정되어 있는 존재는 한동안 존속하지만 안정되어 있지 않는 존재는 다른 것으로 변한다.
ex]: HO=HO +O↑
2) 구조의 배치로서의 생물의 형태
물질이라는 것은 기저 구조가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는 배치(요소)라 할 수 있다.
예컨대 양성자는 대단히 안정된 배치로 쉽사리 파괴되지 않으며 안정되고 수명이 꽤 길다. 하지만 현재의 물리학에 의하면 양성자는 붕괴한다고 하니까 그 관점에서 보면 양성자는 ‘최종실체’가 아니라 어떠한 구조의 배치에 불과하다고 생각된다. 구조가 어느 정도 안정된 배치는 한동안 그 형태를 유지한다. 이것은 분자레벨에서도 일어나는데 그런 분자들이 또 다른 룰에 의해 연결되어 고분자를 이루고 나아가 또 다른 고분자와 관계성을 가지면 더 상위레벨 배치 혹은 형태를 만든다. 고분자 자체는 무생물이지만, 고분자들은 어떤 특수한 대응자의성을 가지며 관계성을 취하는데 이러한 관계성이 구현되어 있는 공간을 생물학에서는
생물이라고 본다. 죽는다는 것은 그 공간의 룰이 파탄난다는 것이다. 그러면 기저의 룰밖에 안 남게 되므로 물리화학법칙만이 지배하는 공간으로 돌아간다. 죽은 생물이 되살아나지 않은 것은 새로운 룰을 만든다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3) 생물의 탄생
발생한 룰은 주변의 존재들을 그 룰로 끌어들이게 되고 그 룰이 정립되는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 뒤죽박죽 부정형이어서 전혀 윤곽이 안 생기면 어디까지 룰 쪽으로 끌어들여야 좋을지 알 수 없지만, 막이 생기고 윤곽이 생기면 그 공간속에서 룰은 정립된다. 그 막 안에서 정립되는 룰은 그 안에 존재하는 고분자에게는 일종의 문화와 전통, 혹은 언어 같은 것으로서 새로이 들어온 고분자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그 문화와 전통에 따르게 된다.
이것이 바로 생물의 생식 혹은 증식의 의미다.
3) 구조열
구조가 계층화 되면서 이루고 있는 열을 말한다. 가장 기층에 있는 구조의 배치 중 일부를 사용하여 새로운 구조가 만들어지고→ 그로부터 새로운 구조가 생기고 → 상위구조가 생겨날 때 새로운 룰이 기존의 룰을 위반하지 않으면 하나의 공간에서 공존/위반하면 상호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 유성생식은 룰들이 상호 공존할 수 있는 예
4) 분류군의 기원
생물이 진화하면서 생긴 새로운 구조(시스템)를 공유하는 생물군은 하나의 거대한 그룹으로서 정리되며 ‘문’과 같은 거대 분류군의 기원이 된다.
5) 새로운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
- 구조 혹은 시스템은 이유 없이 자의적으로 결정→결정된 룰은→다음 공간을 구속.
- 그 구속으로부터 달아나기 여간 어려운 게 아니라서 근본적인 개혁을 해야 함.
- 시스템의 일부를 근본적으로 개혁하면 원래의 시스템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시스템 전 체가 붕괴되면서 죽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원래의 시스템에 약간의 룰을 부가하는 형태로 시스템의 진화가 발생.
- 살아남을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은 지금까지의 시스템을 그대로 온존시킨 채, 약간만 새로 운 시스템을 더하는 방법이 가장 단순하고 효과적이라고 봄.
3. 정보와 해석계
1)표현형 모사와 칼 유전자
- 해석계가 다르면 귀결 또한 달라지는 경우 인간 시스템 홑눈
Pax6이라는 같은 DNA정보를 가진 유전자 초파리시스템 겹눈
- 정보가 달라도 귀결이 같은 경우
표현형 모사
칼 유전자(후신경, 후구, 생식샘의 형성에 관여)
2) 강제유전
- 유성생식에서 고차적인 구조(시스템)가 부가되면 원래의 구조가 새로운 고차적인 구조로
흡수되어 버림.
- 자연선택과 관계없이, 새로운 구조(시스템)가 생존 가능한 구조(시스템)이기만 한다면 집 단으로 확산하여 상당한 속도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음
3) 게놈 세포안 DNA 총체
시스템의 진화
- DNA가 정보로서 중요한 작용을 하나 구조(시스템)에 구속되어 있으므로 마음대로 변 할 수 없다. 돌연변이라고 해도 어떤 허용범위 내의 변화일 뿐.
- 정보계(게놈시스템) 또한 구조화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DNA의 돌연변이는 이 게놈시스 템에 의해 구속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DNA의 변화방식은 게놈시스템, 즉 게놈의 구조에 의해 지배되고 있고, 따라서 제한된 변화방식들만 가능하다.
4) 진화가 일어나는 방식
가장 중요한 진화는 해석계가 새로운 시스템이 되는 것
5) 구조주의 진화론은 실증 가능한가.
구조주의 진화론도 신 다윈주의와 마찬가지로 지금으로서는 단순한 이야기에 불과하다.
가장 가능성 있는 것은 게놈 시스템의 해명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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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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