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A. 운동발달 및 반사운동
I. 운동발달
II. 반사운동
B. 감각기관의 발달
I. 촉각발달
II. 청각발달
III. 시각발달
IV. 미각발달
V. 후각발달
* 참고문헌
I. 운동발달
II. 반사운동
B. 감각기관의 발달
I. 촉각발달
II. 청각발달
III. 시각발달
IV. 미각발달
V. 후각발달
* 참고문헌
본문내용
맛의 선호도를 나타낸다. 단맛이 나는 것에 대해서는 어른처럼 얼굴 근육이 이완되고 신맛이 나는 물체에는 입술을 오므린다.
쓴맛일 때에는 입을 벌려 아치와 같은 모양을 보인다. 특히 단맛이 나는 액체를 좋아하는데 이는 어머니의 젖이 달기 때문으로 생존 욕구에 아주 잘 적응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짠맛과 신맛을 가진 것을 주면 발지 않으며, 매우 쓴맛은 결정적으로 싫어하며, 토해내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즉, 맛에 대해서 신생아는 충분히 예민하며 2-3개월쯤에는 미각이 잘 발달되어 특정한 맛에 대한 선호도가 생길 정도이다.
V 후각발달
후각 능력은 좋아하는 자극에 대해서는 미소를 짓거나 자극이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는 반면, 설어하는 자극에 대해서는 얼굴을 찡그리거나 반대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는 반응으로 나타낸다.
감각기관과 관련되어 있는 신경발달에 의하면 후각도 신생아의 경우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 신생아는 엄마의 젖과 몸의 냄새를 알아차리는 것을 빨리 학습한다. 엄마 젖을 묻힌 거즈와 분유를 묻힌 거즈를 신생아의 코에 대주면 신생아는 엄마의 젖 냄새를 찾아 엄마젖 묻힌 거즈 쪽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미각과 마찬가지로 후각도 어떤 냄새의 선호도에 대한 신생아의 반응이 본능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신생아가 바나나나 초콜릿과 같이 달콤한 향을 맡으면 유쾌한 표정을 짓고, 특히 강하고 불쾌한 자극, 예를 들면 암모니아, 초산 등에 대해서는 결정적으로 피하려는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좋아하는 냄새와 싫어하는 냄새를 구별하는 능력이 있다.
이와 같이 후각의 판별능력은 습관화 연구에서도 증명되는데, 같은 냄새를 계속 되풀이하여 맡게 되면 아기의 호흡이나 활동속도가 점차 감소하게 되고, 새로운 냄새를 맡게 하면 다시 호흡이나 활동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쓴맛일 때에는 입을 벌려 아치와 같은 모양을 보인다. 특히 단맛이 나는 액체를 좋아하는데 이는 어머니의 젖이 달기 때문으로 생존 욕구에 아주 잘 적응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짠맛과 신맛을 가진 것을 주면 발지 않으며, 매우 쓴맛은 결정적으로 싫어하며, 토해내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즉, 맛에 대해서 신생아는 충분히 예민하며 2-3개월쯤에는 미각이 잘 발달되어 특정한 맛에 대한 선호도가 생길 정도이다.
V 후각발달
후각 능력은 좋아하는 자극에 대해서는 미소를 짓거나 자극이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는 반면, 설어하는 자극에 대해서는 얼굴을 찡그리거나 반대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는 반응으로 나타낸다.
감각기관과 관련되어 있는 신경발달에 의하면 후각도 신생아의 경우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 신생아는 엄마의 젖과 몸의 냄새를 알아차리는 것을 빨리 학습한다. 엄마 젖을 묻힌 거즈와 분유를 묻힌 거즈를 신생아의 코에 대주면 신생아는 엄마의 젖 냄새를 찾아 엄마젖 묻힌 거즈 쪽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미각과 마찬가지로 후각도 어떤 냄새의 선호도에 대한 신생아의 반응이 본능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신생아가 바나나나 초콜릿과 같이 달콤한 향을 맡으면 유쾌한 표정을 짓고, 특히 강하고 불쾌한 자극, 예를 들면 암모니아, 초산 등에 대해서는 결정적으로 피하려는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좋아하는 냄새와 싫어하는 냄새를 구별하는 능력이 있다.
이와 같이 후각의 판별능력은 습관화 연구에서도 증명되는데, 같은 냄새를 계속 되풀이하여 맡게 되면 아기의 호흡이나 활동속도가 점차 감소하게 되고, 새로운 냄새를 맡게 하면 다시 호흡이나 활동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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